'손흥민 떠난 토트넘, 공격진 엉망이었다'…아스톤 빌라전 홈 역전패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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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공격진 엉망이었다'…아스톤 빌라전 홈 역전패에 좌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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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게티이미지코리아











시몬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에 패하며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4승2무2패(승점 14점)를 기록하며 6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텔이 공격수로 나섰고 오도베르, 시몬스, 쿠두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벤탄쿠르와 팔리냐는 중원을 구성했고 스펜스, 판 더 벤, 단소, 포로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은 전반 5분 벤탄쿠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벤탄쿠르는 쿠두스의 크로스에 이어 팔리냐가 헤더를 통해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아스톤 빌라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아스톤 빌라는 전반 37분 로저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로저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때린 오른발 대각선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아스톤 빌라는 후반 32분 부엔디아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캐시의 로빙 패스를 디뉴가 오른쪽 측면에서 감각적인 볼터치와 함께 이어받았고 디뉴의 패스를 받은 부엔디아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로 낮게 때린 슈팅은 토트넘 골문 구석을 갈랐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미드필더진이 선제골을 합작했지만 결국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의 미드필더와 포워드 라인 사이에 엄청난 격차가 있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측면이 있다'며 '토트넘 선수들 중 상당수가 형편없었지만 시몬스, 오도베르, 텔이 경기장에서 최악이었다. 오도베르와 텔은 토트넘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도베르는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다. 텔은 압박을 잘하고 열심히 뛰었지만 의미있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레벨에서는 종종 마지막 터치가 승부를 결정짓는데 토트넘 공격에서는 그런 요소가 부족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몬스는 토트넘에서 아직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스톤 빌라전에서 단 한번의 기회를 만들어냈고 토트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올 시즌 홈 경기에서 두 번째 패배를 당했고 리그 2위에 등극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올 시즌 두 번의 패배 모두 홈 경기에서 당했다. 홈에서 끔찍한 경기력을 드러냈다'고 언급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최근 유럽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 '손흥민은 LAFC와의 계약에 프리미어리그 복귀 조항을 포함시켰다. 손흥민은 MLS 오프시즌 동안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다'며 '손흥민은 LAFC와 계약하면서 베컴이 LA갤럭시에 합류했을 때 맺었던 조항과 비슷한 조항을 포함시켰다. 베컴은 이 조항에 따라 MLS 오프시즌 동안 AC밀란에서 뛸 수 있었다. 앙리도 MLS 클럽과의 계약에서 비슷한 조항을 삽입했다. 앙리는 뉴욕 레드불스에서 활약한 2012년 아스날에서 임대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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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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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