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택이 맞았나? 레전드마저 "선발에서 빼야, 불평할 입장 아니야"...'SON과 동갑' 살라, 부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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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택이 맞았나? 레전드마저 "선발에서 빼야, 불평할 입장 아니야"...'SON과 동갑' 살라, 부진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8 10.21













사진=ESPN UK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모하메드 살라


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


리버풀


의 경기력 하락에 대한 분석이 계속되고 있다. 제이미 캐러거는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살라를 벤치에 두라고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지난 20일 오전 12시 30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 1-2로 패배했다. 리버풀이 홈에서 맨유에 진 건 무려 9년 만이다.






이날 살라는 리버풀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활약이 저조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85분 동안 패스 성공률 74%(14/19), 드리블 성공률 0%(0/2), 지상볼 경합 승률 33%(2/6)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살라에게 평점 6.4점을 매겼다. 다소 아쉬운 평가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캐러거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살라가 버질 반 다이크처럼 선발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이 적히는 선수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리버풀은 두 번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난 살라가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살라는 안필드에선 선발로 나서야 한다. 리버풀이 경기를 주도하고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플레이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선 대부분 살라가 득점한다.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 측면 수비수를 돕는 부분에 있어서 살라가 선발로 나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살라가 벤치행을 받아들일 것 같냐는 물음에는 "괜찮겠냐고? 아마도 아닐 거다"라며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그걸 이해해야 한다. 특히 자신이 잘 못하고 있을 때 그렇다. 그런 상황에서 무슨 주장을 할 수 있나? 지금은 불평할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더했다.






살라는 리버풀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지난 2017년 리버풀에 입단한 뒤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리미어리그 등 수많은 대회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개인 커리어도 대단하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만 무려 4차례 올랐다.

















다만 이번 시즌 폼이 좋지 않다. 11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한창 좋을 때 컨디션은 아니다. 심지어 슬롯 감독이 살라에게 전술적으로 수비 가담을 줄여주고 있으나 파괴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1992년생 살라와 동갑내기인


손흥민


과 다른 흐름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별을 택했다. 토트넘은 동행 의사가 충분했지만, 손흥민은 새로운 도전을 택하며 LAFC로 향했다. 손흥민은 LAFC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살라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천문학적인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버풀과 2년 재계약을 택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부진으로 인해 팬들도 조금씩 등을 돌리고 있다. 살라가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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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