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비상’ 돈치치, 손가락 염좌 ... 최소 1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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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비상’ 돈치치, 손가락 염좌 ... 최소 1주 결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1 10.27























LA 레이커스


가 주포 없이 이번 주를 맞이한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루카 돈치치


(포워드-가드, 201cm, 104kg)가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고 전했다.











돈치치는 현재 왼손이 좋지 않다.







손가락 염좌가 확인이 됐으며, 왼쪽 다리 부상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상으로 최소 1주일 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우선 금일 열리는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장이 확정됐다.




이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도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추후 회복 여하에 따라 복귀 일정이 조율 될 전망이다.




레이커스는 당분간 안방과 원정을 오갈 예정이다.











돈치치의 결장은 레이커스에 뼈아프다.






현재


르브론 제임스


도 자리를 비우고 있기 때문.





제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과 같을 수 없지만, 현재 구성에서 제임스의 이탈은 아쉽다. 설상가상으로 팀의 전부라 할 수 있는 돈치치마저 빠지게 되면서 시즌 초반을 지나야 하는 레이커스가 상당한 내상을 입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은 아니다.




골절이나 인대 파열 등의 부상은 아니기 때문.





그러나 거의 해마다 잔부상으로 자리를 비워온 그가 이번 시즌에도 시즌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친 것은 아쉬울 만하다.






더구나 최근 경기에서 이기면서 비로소 첫 승을 거뒀다.





기세를 이어갈 수 없게 된 부분은 치명적이다.










시즌 초반 그의 경기력을 고려하면, 전력 제외는 뼈아프다. 그는 이번 시즌 치른 두 경기에서 경기당 38분을 소화하며 46점(.620 .318 .793) 11.5리바운드 8.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팀의 간판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뽐냈다. 높은 성공률로 많은 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공격을 확실하게 책임졌다.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는 시즌 최다인 49점을 퍼부었다. 이날 전반에만 3점슛 네 개를 포함해 32점을 퍼붓는 등 이날 활약을 어김없이 예고케 했다. 이를 포함해 두 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올리는 등 가공할 만한 화력을 과시했다. 그러면서도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꾸준히 곁들이는 등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한편, 돈치치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게이브 빈센트


,


마커스 스마트


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번 시즌 내내 벤치에서 출격했으나, 제임스마저 없기에 이들이 포인트가드 자리를 채워야 한다. 빈센트와 스마트가 수비는 물론 공격 전개에서 얼마나 역할을 해줄 지가 중요하다.


어스틴 리브스


의 활약도 받쳐줘야 한다.













‘레이커스 비상’ 돈치치, 손가락 염좌 ... 최소 1주 결장











이번 시즌도 부상이 관건 ,, 과연 몇 게임이나 뛸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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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