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버린 두 선수가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만난다고? 英 '더 선', 그린우드·래시포드 재결합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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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버린 두 선수가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만난다고? 英 '더 선', 그린우드·래시포드 재결합 가능성 제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10.27


















(베스트 일레븐)






올랭피크 마르세유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1을 폭격 중인


메이슨 그린우드


가 바르셀로나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였던 마커스 래시포드와 재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바르셀로나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린우드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5-2026시즌 개막 후 맹활약으로 완전 이적 가능성이 높은 래시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데이트 폭력 및 성폭행 혐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축출된 후 커리어 위기를 맞았지만,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부활했다. 2024-2025시즌 21골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 우스만 뎀벨레와 리그1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고, 2025-2026시즌에도 이미 6골을 넣어 스트라스부르 공격수 호아킨 파니첼리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영입을 고려할 만한 경기력이다. 게다가 그린우드는 과거 헤타페에서 스페인 라 리가를 경험해 적응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그린우드를 품게 될 경우, 가장 큰 관심사는 래시포드와의 재회다. 물론 래시포드는 현재 임대 신분이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를 전력 외로 분류했으며, 바르셀로나의 완전 영입을 바라고 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래시포드의 퍼포먼스를 높게 평가하고 2,500만 파운드(약 477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 발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그린우드와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재회는 꽤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처럼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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