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초 골'에 "손흥민 정말 놀라워"…미국은 지금 '기대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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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초 골'에 "손흥민 정말 놀라워"…미국은 지금 '기대감 가득'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5 09.15

















[앵커]






경기 시작 52초만의 골 이후, 손흥민 선수를 향한 평가는 우리나라 보다 미국에서 더 요란합니다. 메이저리그사커에선 "역사를 새로 쓸 선수"라 했고, 미국 언론은 펠레 메시와 비교하기까지 했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 1분도 안돼 골을 꽂아넣었습니다.






[체룬돌로/LAFC 감독 : 손흥민은 뭔가를 느린 속도로 하는 법이 없어요. 빠르고, 간결하기 때문에 동료들은 그저 찔러주면 됩니다. 또 늘 위협적이죠.]






원정 경기였는데도 홈 경기 만큼 컸던 환호성 대부분이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이었습니다.






5만명 넘는 팬들이 찾아 새너제이 구단의 최다 관중 기록까지 깼습니다.






이미 LA에선 손흥민은 누구나 아는 스타가 됐습니다..






[로버츠/다저스 감독 : 뭔가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요. 다저스가 함께할게요. 우리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미국 언론은 손흥민 이적의 파급력을 메시와 비교하곤 했습니다.






미국에 입성한 후 한 달이 조금 지난 오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이 LAFC를 세계적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손흥민이 LAFC에 불어넣는 축구, 나아가 마케팅 차원의 영향력을 과거 뉴욕코스모스에 입단했던 펠레, 인터마이애미에 합류한 메시가 이뤘던 성과와 빗댔습니다.






[체룬돌로/LAFC 감독 : 한인 커뮤니티에서 손흥민을 응원 오는 것도 많이 봅니다. 이제 한국의 상점 쇼윈도에서도 LAFC 유니폼을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정말 놀라워요.]






적응 기간도 없이 경기에 나가기만 하면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임팩트를 남긴 손흥민.






미국은 사흘 뒤 열릴 솔트레이크 원정 경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영상편집 임인수]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7/000045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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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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