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전설
로이 킨
이 맨체스터 더비 패배 직후 수비수
루크 쇼
를 저격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또한 선수단 전체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
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승점4 (1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순위는 14위까지 떨어졌다.
루크 쇼는 이번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단 1회의 태클과 클리어링을 기록했다. 또한 지상 및 공중 볼 경합에서도 우위를 보여주지 못하며 수비 불안을 가중시켰다.
특히 후반 23분, 루크 쇼의 잘못된 패스로 중원에서 공을 빼앗긴 뒤 무기력하게 역습을 허용하며 실점으로 이어진 장면은 뼈아팠다. 이에 대해 맨유의 전설인 로이 킨은 루크 쇼에 대해 강도 높게 질책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 해설위원 로이 킨의 말을 전했다. 로이 킨은 "루크 쇼는 맨유에서 수년간 무임승차�g다. 항상 부상으로 결장하고, 몸 상태도 완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몇 경기 잘하면 변명거리를 만들어주고, 또다시 이런 어이없는 수비 결정을 반복한다. 마치 태클조차 하기 싫은 듯하다. 루크 쇼는 국가대표이다. 그런데도 이런 부진한 모습을 계속 보이는 점은 정말 실망이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로이 킨은 맨유 선수단 전체의 정신력 부족을 지적했다. 그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그것도 빗속에서 치러진 경기였다면 몇 번은 몸을 던져 태클이라도 해야 한다. 하지만 맨유 선수들은 단 하나의 옐로카드도 받지 않았다. 경기 후에도 마치 힘든 경기를 치른 것 같지 않게 걸어 나왔다. 이런 태도라면 어떤 감독이 와도 달라지기 어렵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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