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염경엽 감독 “박동원과 김현수 덕분에 승리…2023년보다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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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염경엽 감독 “박동원과 김현수 덕분에 승리…2023년보다 기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3 10.31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을 승리한 뒤 인터뷰하고 있다. 대전=최원준 기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30일 한국시리즈(KS) 4차전 승리 후 “9회 박동원의 홈런이 역전의 발판이 됐다”며 “우리 팀의 기둥 김현수가 해결사로 등장해 승리를 완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LG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KS(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7대 4 역전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든 LG는 2년 만의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염 감독은 “박동원의 홈런 직후 김서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때 게임이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염 감독은 이날 승리뿐만 아니라 필승조를 아낀 점도 수확으로 뽑았다. 그는 “어제 경기를 마치고 필승조가 지친 기색이 역력했는데, 오늘 경기를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한 게 고무적이다”며 “남은 세 경기에서 우리가 선발 싸움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해 필승조를 아껴뒀는데, 야수들의 활약으로 이 경기마저 잡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고른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염 감독은 “치리노스가 6이닝을 책임지며 제 역할을 다했고, 유영찬은 어제의 부진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세이브를 올려줬다”며 “1점 리드로는 9회가 불안했을 텐데, 문보경과 오스틴이 1점씩 추가해 준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LG는 2023년 KS 2차전과 3차전에도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염 감독은 “오늘 경기가 그때보다 더 짜릿했다”고 웃어 보였다.




4차전 총력전도 예고했다. 그는 “5차전 선발은 톨허스트고, 필승조 전원이 등판 준비를 마쳤다”며 “오스틴이 오늘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면 문성주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내일도 오스틴의 부활을 믿어 보겠다”고 예고했다.




대전=최원준 기자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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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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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