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아쉽고, 또 아쉬워 2025 여정 마감한 G2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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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아쉽고, 또 아쉬워 2025 여정 마감한 G2 e스포츠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0.31












G2의 2025년이 끝났다. 오랜만에 8강에 진출하며 4강 진출까지 노려봤던 G2지만, TES에게 1:3으로 패배하며 올해 여정을 마감했다. G2의 딜런 팔코 감독은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실제로 최근 스크림 성적도 좋아서 아쉬움이 매우 컸다고 했다.















Q.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은?






좀 슬프고 실망스럽다. 후회도 남는다. 이번 대회에서 G2의 강점을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 자신감이 있었는데 아쉽다.






Q. TES로 상대가 정해진 뒤 어떻게 준비했나?






상대 성향을 파악해서 바텀 위주로 많이 굴린다거나 초반 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2세트가 잘 됐었다. TES가 워낙 빨리 굴리는 팀이라 이런 걸 고려한 뒤에 대응을 잘했다. 그러나 상대가 게임을 컨트롤하고 포킹을 많이 할 수 있었던 후에는 우리가 뚫기 어려웠다.






Q. 오늘 1세트부터 레드를 선택했는데?






우리는 팀적으로 3픽, 5픽을 잘 활용해서 카운터를 치거나 스왑픽을 잘 다룬다. 실제로 스크림, 무대 경기 다 성공률이 좋았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다.






Q. 오늘 문도, 아이번 등 조커픽도 보여줬다.






문도는 상대 조합이 딜이 부족할 때 굉장히 좋은 픽이다. 문도가 잘 죽지 않는다. 그리고 키아나 상대로 정말 좋고, 키아나보다 더 빠르고 1:1도 이기는 픽이다. 밴픽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1세트는 아칼리를 상대로 약한 픽이었다.






상대가 아칼리를 선호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분명한 실수였다. 그리고 3세트는 케이틀린-아이번을 가져왔는데, 이니시도 좋지 않았고 상대 성장도 좋은데 포킹도 좋았다. 그걸 카운터 칠 수 없어서 어려워졌다.






Q. 연습 과정은 어땠었나?






최근 2주 동안 스크림 결과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이번 대결도 기대가 컸다. 원래 서양 팀들이 스크림에서 고전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정말 좋았었다.






근데 오늘 경기력에 대해 두 가지를 말하자면 밴픽이 많이 아쉬웠고, 스크림보다 수동적이었다. 그래서 패배한 것 같다.






Q. G2의 2025년을 돌아보자면?






이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성장을 했지만, 여전히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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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