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다" 손흥민, 직접 유럽 복귀설 선 그어..."LAFC 애정하고 존중해,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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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 손흥민, 직접 유럽 복귀설 선 그어..."LAFC 애정하고 존중해, 사실 아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1.12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캡쳐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


이 최근 불거진 유럽 복귀설을 일축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SNS 채널 '문스오층'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복귀설에 강하게 이야기하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손흥민은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에 입성했다. 리그 적응기랄 것도 없이 손흥민은 곧바로 맹활약했고 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1라운드 1, 2차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LAFC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크게 기여했고 이제 우승을 노린다.






MLS는 겨울에 휴식기에 돌입한다. 반면 손흥민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유럽은 겨울이 시즌 한창일 때다. 손흥민이 겨울에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영국 '더 선'을 시작으로 여러 매체들이 앞다투어 보도했다. 과거 MLS에서 유럽으로 단기 임대를 떠났던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처럼 손흥민도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이 커졌다.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부터 시작해서 AC밀란 등 다른 클럽들도 거론되고 있고 한국뿐 아니라 영국에서도 손흥민의 유럽 복귀에 대해 다룰 정도였다.






손흥민은 유럽 복귀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 나에 대해 루머가 나오는 게 불편하고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시는 게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입을 열었고 "내가 항상 가지고 있는 신념, 생각 등은 항상 내가 뛰고 있는 팀에 최선을 다하는 거다. 루머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 말씀드릴 수 있고 따로 어디에 간다고 말한 적이 없다. 이런 얘기 나오는 거 자체가 구단에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통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선을 그었다.






손흥민의 목표는 하나였다. 바로 내년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손흥민은 "월드컵에 포커스를 많이 맞추었기 때문에 겨울에 잘 쉬고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놓고 준비하고 싶다. 앞으로 이야기가 많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것보다 클럽을 많이 애정하고 존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뛰고 있는 한 그런 일은 없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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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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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