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는 아쉽지만, 마음은 단단해졌다’ 2023 KLPGA 다승왕 임진희의 LPGA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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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아쉽지만, 마음은 단단해졌다’ 2023 KLPGA 다승왕 임진희의 LPGA 생존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1:43















2023년 KLPGA 상금랭킹 2위, 포인트 랭킹 2위, 우승 4회로 다승왕을 차지하며 KLPGA에서 최고의 선수가 된

임진희

는 2024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바로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미국 LPGA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었다.






2023년까지 그는 KLPGA 최고의 선수이자 다승왕의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의 화려했던 과거들은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는 큰 의미가 없어졌다. 더욱 강한 선수들 다양한 코스에서 임진희는 1년을 보냈다. 올 시즌 22개의 대회에 나선 임진희는 다섯 번의 탑텐을 기록했다. 컷 오프도 단 세 번만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미국 무대에서도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KLPGA 시절 동료였던

이소미

와 함께 출전한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자신의 커리어에 첫 LPGA 우승 타이틀을 따낸 것이었다. 임진희는 그 당시를 돌아보며 "둘이 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좀 더 특별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미소지었다.



















우승 이외에도 임진희는 다섯 번의 톱텐을 마크하며 LPGA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다만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의 성적이 다소 떨어진 점이 옥에 티였다. 임진희 본인 역시 그점을 잘 알고 내년을 위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초반에는 잘했는데


막판 스퍼트가 좀 아쉽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번 대화와 CME 챔피언십이 남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한 임진희는 내년을 위한 중점 포인트로 '퍼터'와 '벙커샷'을 꼽았다.






임진희는 "원래는 퍼터와 벙커샷을 훈련 때 중점적으로 했다.


벙커샷은 올 시즌 내내 잘하고 있는데


퍼터는 아직 그린 리딩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있다. 시즌


초반에는 퍼터도 잘 됐고 벙커샷도 조금 나아져서


아이언샷을 공격적으로 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던 것


같고


올해 끝나고도 퍼터를


좀 더 중점적으로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미국은 이동거리가 멀다 보니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때문에


한 달 정도는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나머지 한 달은 따뜻한 쪽으로 와서


숏게임 연습을 중점으로 해보려고 하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체력 훈련도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어떤 골퍼로 남고 싶으냐는 물음에 "스코어보드에 내 이름이 뜨면


'저 선수 우승 가능성이 있다'라고 사람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선수로 남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임진희, 밝은 웃음으로 필드를 푸르게 물들이고 있는 그의 힘찬 스윙이 기대되는 이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많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특히 이번 BMW 대회를 갔을 때는


너무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건강하세요."









사진, 영상 = 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몬스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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