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류의 영원한 '아이돌'은 '곰'이였다. - 곰 특집 magazine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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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류의 영원한 '아이돌'은 '곰'이였다. - 곰 특집 magazine (下)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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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곰 문화의 몰락









유럽에서도 오래 전부터 곰을 숭상해왔다. 하지만 지금 유럽에서는 곰 숭배 문화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유럽에선 오래 전부터 곰을 숭배해왔는데, 기독교 관점에서 곰 숭배를 인정할 수 없었다.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대제는 곰을 이교도 문화의 근원으로 보고 대대적으로 학살했다. 성직자들은 곰에 악마의 이미지를 덧씌웠다. 곰 대신 유럽에는 없는 사자를 동물의 왕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래서 프랑스와 독일에는 자연상태의 곰이 한 마리도 안남아있다.” - MBC 다큐멘터리 ‘곰’ 김진만 PD (중앙일보 인터뷰 시)









재밌는 것은, 실제 역사의 사례를 보면 기독교의 위대한 성 베르나르(1091 ~ 1143)는 수도원과 교회에 맹수들의 그림이나 조각이 있는 것을 여러 차례 비난하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이름인 ‘베르나르’는 사실 ‘곰처럼 강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문장









비록 중세 유럽에서의 곰과, 곰 숭배 문화는 탄압을 받았어도 이미 유럽의 곰 문화는 배를 타고 미국 땅으로까지 퍼진듯하다.









캘리포니아 주 주기









사실 그것도 그렇지만, 이미 예전부터 아메리카 대륙에도 곰 문화가 있었다. 미국 아이오아 주에 가보면 마치 북두칠성을 연상케하는 10마리 곰의 행렬도가 있다.









The Marching Bear Group, Effigy Mounds Nation Monument









왜 전 세계 각 지에는 곰 문화가 다 퍼져있을까? 선사시대 때 부터 곰을 숭상해왔지만, 사실 그 문화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었던 근원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우데게족은 한민족처럼 곰과 호랑이 신화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이들과 한민족의 연관성은 우데게족 사람들이 이미 오래전에 직접 밝힌 바 있다.









“‘모헤’이고‘쥬르젠스키’인 우리는 당신들과 같은 핏줄이다. 우리는 함께‘보하이’라는 나라의 주인이었다.” (여기서 모해는 말갈, 쥬르젠스키는 여진, 보하이는 발해를 뜻한다.) - EBS 이효종 PD가 2003년도에 방영된 다큐멘터리 <밀림이야기-시베리아 호랑이 3代> 를 제작하면서, 우데게족 민속화가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도 틀린 말은 아니다. 사실 발해를 세운 대조영은 나라를 세울 때 말갈족을 묶었고,『홍호』 「속막기문 松漠紀聞」에서는 ‘여진의 추장은 신라인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일본은 사실 아이누족에게만 곰 문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에는 곰 웅熊 자를 가진 지명이 100여 곳이 넘는다. 특히 일본 규슈 섬에서 웅 자 지명을 숱하게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웅족의 토템신앙을 계승했던 단군조선의 부여계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고대문명을 건설한 역사적 사실을 생생히 반증한다. 또한 일본에는 ‘구마노히모로기’ 라고 하는 신단수 문화도 있다. 이것을 웅신리(熊神籬)라고도 한다. 이 히모로기는 웅족의 신단이며 천신을 모시는 제단과 신단수 역할을 한다. 신라시대 천일창이 신단수를 모시고 일본의 11세 수인왕에게 전수함으로써 일본의 천신숭배 의례로 뿌리내리게 되었다. - 『환단고기 역주본』 참조 - 상생출판









STB상생방송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면 여진 뿐만 아니라 거란, 선비족 또한 동호(단군조선)에서 왔고, 중국의 유명한 황제헌원도 웅족(有熊氏)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전세계에는 왜 곰 숭배 문화가 있는가’에 대한 미스테리는 한민족의 잃어버린 9천년의 역사를 파보면 퍼즐조각이 맞춰진다.









곰을 영어로 하면 ‘bear’이다. 하지만 ‘bear’는 ‘곰’ 이외에 수많은 뜻이 있다. 예를 들면 ‘참다, 견디다, (꽃이나열매를)피우다, 지니다, 떠맡다, (아이를)낳다’ 등의 뜻을 가진다. - 출처 : Oxford Advanced Learner's English-Korean Dictionary









'bear'라는 단어의 많은 의미들을 읽다보면 쉽게 떠오르는 이야기가 하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 단군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단군 이야기는 본래 삼국유사에 기록되어있다. 여기에 일웅일호(一熊一虎), 한마리의 곰과 한마리의 호랑이가 나온다. 애석하게도, 대한민국 사람만이 이 구절을 진짜 한마리의 곰과 호랑이로 해석한다. 여기서 한마리의 곰과 호랑이는 사실 곰을 토템으로 한 부족과 호랑이를 토템으로 한 웅족과 호족이다.









“삼국유사 고조선의 엉터리 번역으로 한국인의 역사정신이 무너졌다.” - STB 상생방송 <환단고기 북콘서트> 안경전 환단고기 역주자 님









『환단고기』「삼성기 하」 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똑같은 사건을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로 분명하게 기술하였다. 우리들은 단군 이야기의 참된 해석을 제대로 봐야 한다. 『환단고기 삼성기』에서 웅족과 호족의 이야기는 5600년 전 건국된 배달국의 첫번째 환웅인 거발환 환웅이, 환국의 마지막 환인인 지위리 환인에게서 동방으로 가서 새나라를 열어라는 명을 받아 태백산 신시로 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환단고기』 「삼성기 下」









(환국 말기의 일곱번째 환인 지위리)환인께서 오가의 우두머리들에게서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세상을 개혁하려는 뜻을 가진 환웅이라는 인물을 보시고 환웅에게 천부와 인 세종류를 주시며 명한다. '그대는 무리 3천명을 이끌고 가서 새시대를 열어 가르침을 세우고 제세이화 하라.’ ... 이에 환웅께서는 무리 3천명을 이끌고 태백산 마루 신단수 아래에서 내려오시어 이곳을 신시라 하시니 이분이 환웅천황이시다. 환웅께서... 세상을 신교의 진리로써 다스려 깨우쳐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셨다.









시 유 일 웅 일 호 동 린 이 거




時에 有一熊一虎가 同隣而居




상 기 우 신 단 수 원 화 위 신 계 지 맹




嘗析手神壇樹하야 願化爲神戒之氓 어늘




영 기 애 일 주 산 이 십 매 계 지




靈其艾一炷와 蒜二十枚하시고 戒之




왈 이 배 식 지 불 견 일 광 백 일 변 득 인 형




曰 爾輩食之하라不見日光百日이라야 便得人形이리라.









이때 웅족과 호족이 이웃하여 함께 살았다. 일찍이 이족속들은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기도 드리는 신단수에 가서 “삼신의 계율을 따르는 백성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하고 빌었다. 환웅께서 이 소식을 듣고 “가히 가르칠 만하도다” 하시고, 신령한 도술로써 환골케 하여 정신을 개조시키셨다. 이때 먼저 삼신께서 전해 주신 정해법으로 그렇게 하셨는데, 쑥 한 묶음과 마늘 스무 줄기를 영험하게 여겨 이를 주시며 경계하여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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