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연속골' 노르웨이, 이탈리아 잡고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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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연속골' 노르웨이, 이탈리아 잡고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환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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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예선 I조 8차전서 이탈리아에 4대1 승리


예선 8연승 승점 24···28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


조 2위 이탈리아, PO행···본선 진출 희망 남겨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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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최종 8차전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는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노르웨이가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떠오른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활약에 힘입어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노르웨이는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최종 8차전에서 2골을 뽑아낸 홀란의 활약을 앞세워 4대1 역전승을 거뒀다.




유럽 예선 8연승을 달린 노르웨이는 승점 24를 쌓아 2위 이탈리아(6승 2패·승점 18)를 따돌리고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노르웨이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이다.




이날 노르웨이는 전반 11분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인터 밀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8분 안토니오 누사(라이프치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노르웨이는 후반 33분과 34분 홀란의 연속골로 앞서 나간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울버햄프턴)의 골까지 터지며 4대1 승리를 완성했다.




홀란은 이날을 포함해 최근 월드컵 예선 3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과 두 차례 멀티골(2골)을 넣는 무서운 득점 감각을 뽐냈다. 홀란은 예선 8경기에서 16골을 뽑아내는 ‘미친’ 활약으로 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반면 I조 예선에서 노르웨이에 두 차례(0대3·1대4)나 패한 이탈리아는 조 2위로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따냈다.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는 앞선 두 차례 월드컵(2018년 러시아·2022년 카타르)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긴 데 이어 이번에도 PO로 밀려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 포르투갈은 '약체'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9대1 대승을 거두며 북중미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2002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선다.




이종호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11/000455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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