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토트넘 감독의 깜짝 고백 "맨유-첼시 면접 동시에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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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토트넘 감독의 깜짝 고백 "맨유-첼시 면접 동시에 봤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1.17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홋스퍼 감독. 서형권 기자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



와 면접을 봤었다고 직접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은 2024년 5월 같은 날 맨유와 첼시의 면접을 봤다고 말했다. 당시



브렌트퍼드



를 지휘하고 있었던 그는 런던에서 맨유 공동 구단주인 짐 래트클리프와 회동한 뒤, 배터시 공원을 가로질러 한 호텔에서 첼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라고 보도했다.






프랭크 감독은 자신의 자서전 출간을 앞두고 덴마크 'TV2'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10곳 중 두 곳과 2시간 간격으로 대화를 나누는 건 매우 특별한 일이다"라며 "두 직장 모두 못구했지만 엄청난 경험이었다. 두 면접 사이에 배터시 공원을 걷다가 '젠장, 내가 정말 이런 일을 겪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프랭크 감독은 덴마크 출신으로 2016년 브렌트퍼드 수석 코치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해 2018년 1군 감독이 됐다. 이후 7시즌 동안 팀을 잘 이끌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이끌었고 이후 안정적으로 중위권을 수성했다. 그러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맨유와 첼시 감독이 될 기회가 있었다는 걸 인정했다.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홋스퍼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맨유와 첼시는 각각 다른 감독을 선임했다. 맨유는 에릭 텐하흐 감독을 유임시켰다가, 11월에 후뱅 아모림 감독을 소방수로 선택했다. 첼시의 경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엔조 마레스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프랭크 감독은 2024-2025시즌까지 브렌트퍼드를 이끈 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토트넘과 2028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으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토트넘에서는 현재 18경기 중 8승을 거두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팀 에이스이자 주장인



손흥민



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로 이적했지만 여러 영입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 리그에서는 11경기 5승 3무 3패로 리그 5위에 위치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6/0000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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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