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화서 뛴 페라자..크보 리턴썰 [정보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0:44

해당 게시물은 펄리자라고 하네요

여튼 98년생으호 나이는 젊긴 하죠

지난해에 한화 외인 타자로 와서 리그 초반엔 정말

잘했죠.

그러나 5월 31일 경기서 수비하다 입은 부상..

이후 회복 후 실력이 급격히 하락

미국에서도 실력은 좋은데 멘탈이 약해서 자리 잡지 못 한다라고 평가 받았는데..크보서도 부상 회복 후 부진이 겹치자 스스로 이겨내지 못 하고 계륵이 되어버린..

그래도 어찌어찌 시즌은 다 치루고 시즌 후 재계약 실패했던

가장 큰 단점은 멘탈..그리고 수비도 그닥

대신 타격 능력,선구안,주루는 좋긴하죠.그래서 작년에도 부상 이후에도 퇴출이 안 된

지난해 시즌 중 부임한 김경문 감독이 꽤나 맘에 안 들어했던

여튼 한화가 보류권 안 했나보네요

페라자는 올해 샌디에이고 마이너 계약 맺고

산하 트리플A구단서 주전 우익수로..

타격은 합격점..근데 수비가 영..그렇다고 주루가 대주자로 쓸만큼은 아니라..결국 시즌 내내 트리플A에서 타격만 잘 하고 시즌 종료 후 마이너 FA가 된

한화 리턴은 아닐테고..지난해 반년정도 같이 지내며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해서

그럼 현재 외야 타자 외인 구한다는 SSG,키움,KT 중

하나 일려나요?..세 구단이 외인 교체 오피셜 나긴 했죠

엘지,삼성은 기존 외인 재계약 협상 중

롯데는 레이예스 재계약 고심 중

두산은 올해 외인 케이브를 교체할까 했는데 신임 감독인 김원형 감독이 재계약도 신중히 고려하지해서

케이브 재계약과 신규 타자 후보 리스트업해서 현재 비교 단계

기아는 위즈덤 재계약과 다른 신규 타자 2~3명 중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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