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 부서지겠다! 'MaddiSON' 매디슨, 진한 포옹으로 토트넘 레전드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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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몸 부서지겠다! 'MaddiSON' 매디슨, 진한 포옹으로 토트넘 레전드 맞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2.10













손흥민이 10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킥오프를 앞두고 제임스 매디슨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TN뉴스] 강의택 기자┃




제임스 매디슨




(29·




토트넘 홋스퍼




)이




손흥민




(33·로스엔젤레스FC)을 뜨겁게 반겼다.






2015년 여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10년간 활약하며 454경기 173골을 터트리며 팀의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 상, 2021~22시즌 EPL 득점왕 등 굵직한 업적들도 남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10번째 시즌에 트로피도 들었다.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서며 길었던 무관 징크스를 박살냈다. 토트넘 역시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났다. 지난 8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프리시즌 기간이었기에 토트넘 현지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다.






현 소속팀 로스엔젤레스FC(LAFC)의 공식 일정이 모두 끝나자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과의 재회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흥민은 "고별전이 한국에서 열려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다. 12월 9일에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정말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킥오프를 앞두고 팬들 앞에 섰다.






토트넘 홈팬들의 엄청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입장한 손흥민은 "쏘니(손흥민 애칭)가 왔다. 여러분들이 나를 잊지 않기를 바랐다"며 "토트넘에서 놀라운 10년을 보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언제나 토트넘의 일원이고,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언제나 나에게 집과 같은 곳일 것이다"며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 나와 항상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 언제든 LA로 방문해도 좋다.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작별 인사를 전한 이후 토트넘 레전드 수비수 레들리 킹에게 토트넘의 상징인 수탉 모양의 트로피를 전달 받았다.














손흥민이 10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킥오프를 앞두고 제임스 매디슨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전 팀원들과의 재회도 성사됐다.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제임스 매디슨과





도미닉 솔란케




,




브랜든 오스틴





는 터치라인 밖에서 대기 후 손흥민이 작별 인사를 마치고 나

오자 환한 얼굴로 맞이했다.






특히 매디슨은 손흥민과 오랜 시간 포옹하며 두터운 우정을 드러냈다. 토트넘 구단도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장면을 게시하며 둘의 우정을 조명했다. 이를 본 한 팬은 둘의 이름을 합쳐 'MaddiSON(매디손)'이라는 애칭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손흥민과 매디슨은 2024~25시즌 각각 주장과 부주장으로 토트넘의 선수단을 이끌며 한층 가까워져 절친한 사이가 됐다. 매디슨은 손흥민의 복귀 일정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 "안 오면 손해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매디슨은 공교롭게도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지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결과는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이었다.












/ STN뉴스=강의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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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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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