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합류한 손흥민, 베컴 못지않은 영향력…속도는 더 빨랐다'…MLS 공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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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합류한 손흥민, 베컴 못지않은 영향력…속도는 더 빨랐다'…MLS 공식 언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7:39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베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메이저리그사커(MLS)에 합류한



손흥민



의 영향력이 주목받았다.






MLS는 12일 2025시즌 MLS에서 주목해야 할 일들을 선정해 소개했다. MLS는 손흥민 효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문화적인 부분과 스포츠적인 부분에 있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며 '손흥민이



LAFC



에 입단한 후 불과 3개월 만에 모든 것이 완전히 변화했다. 손흥민의 등장은 전 세계적인 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경기장은 매진됐고 한국과 미국에서 기록적인 시청률을 달성했고 LAFC의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MLS는 '손흥민의 합류로 인한 MLS에 대한 관심은 베컴, 이브라히모비치, 벨라,



메시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과 비견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 놀라운 점은 속도'라며 '베컴, 이브라히모비치, 벨라가 몇 년에 걸쳐 이뤄낸 것을 손흥민은 단 몇 주 만에 달성했다. 손흥민은 두 대륙을 잇는 문화적 가교가 됐고 LAFC의 매력을 높였고 MLS를 아시아 시장에서 소비하기 쉽고 흥미진진한 세계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MLS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는데 필요한 인물이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LAFC는 이미 2026년을 위한 기념비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 많은 스타 선수 영입,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은 단순히 팀에 합류한 것이 아니라 팀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덧붙였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지난달 'LA의 아름다운 날씨 덕분에 LAFC 선수들은 훈련 전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야구공이나 미식축구공을 던지고 잠시 웃은 후 훈련에 돌입한다'며 '어느 날 팀에 새롭게 영입된 선수가 미식축구공을 던지고 있었다. 폼이 좋지 않아서 몇몇 사람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미식축구공을 잡은 선수는 갑자기 팔에 볼을 꽉 끼고 달리며 최대한 많은 팀 동료들과 부딪히며 뛰어다녔다. 모두가 웃었고 멋진 순간이었다. 새로 영입된 선수는 농담을 잘하는 선수였고 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람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LAFC가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손흥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LAFC의 직원들은 쏘니를 인간적인 보석이라고 부른다. 손흥민은 팀의 그룹 채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항상 농담을 찾고 팀원들이 잘 해낼 때마다 밈을 보낸다'며 '손흥민은 라커룸에서 농담을 주고받거나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어울려 노는 경우가 많다. 물을 마시는 동안 손흥민은 물병을 들고 팀 동료 앞에 서서 마시려는 척하다가 뒤에 있는 선수에게 물병을 뿜어내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손흥민은 동료에게 잡히면 순진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그런 짓을 하지 않을 선수라고 이야기하며 자리를 떠난다'고 소개했다.






뉴욕타임즈는 '손흥민은 팀 동료, 팬,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시간을 아낌없이 내어준다. 누군가 사인을 부탁하면 미소를 지으며 응대한다. 팬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면 손흥민은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며 'LAFC의 한 직원은 카메라가 꺼지면 스타들의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이끄는 LAFC는 올 시즌 MLS 플레이오프 동부콘퍼런스 4강에서



뮐러



가 이끄는



밴쿠버



에게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



는 올 시즌 MLS컵 결승전에서 밴쿠버를 꺾고 우승에 성공했다. LAFC는 2025시즌 손흥민 합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2026시즌 개막전에서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와 대결한다.






MLS는 지난달 2026시즌 MLS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LAFC는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내년 2월 개막전을 치르는 것이 확정됐다. LAFC는 '2월 21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역사적인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LAFC의 첫 경기이자 2026시즌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예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7만 7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스타디움이다. 올 시즌 LAFC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BMO스타디움의 수용인원 2만2000명의 세 배가 넘는 규모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메시/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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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