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손흥민보다 못한 취급 받는다! 英 매체 폭탄 주장! "손흥민과 같은 송별식 기대했겠지만...가능성 희박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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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손흥민보다 못한 취급 받는다! 英 매체 폭탄 주장! "손흥민과 같은 송별식 기대했겠지만...가능성 희박해 보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2.12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영국 현지에서조차



모하메드 살라



에 대한 민심이 좋지 못하다. 일각에서는



손흥민



과 같은 송별식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놨다.






영국 '미러'는 11일(한국시간) "살라가 이룬 업적을 생각하면, 그는 마땅히 존중받고 기려져야 한다. 그가 언제 떠나더라도, 그 순간은 박수로 환송해야 할 순간이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치 이번 주



토트넘



이 손흥민에게 보여준 작별 인사처럼 말이다. 토트넘에서 454경기 173골을 넣은 손흥민은 LAFC로 떠난 뒤 처음으로 구단을 다시 찾았다. 그는 완전한 '귀환 영웅'이었고, 팬들에게 마이크를 잡고 감격스러운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 상태가 지속된다면 살라는 이러한 환송 세리머니를 펼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살라가 그리고 있었던 그림도 바로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리버풀의 흔들린 챔피언이 이런 대접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이번만큼은, 살라가 정말로 '혼자 걸어가야' 할지도 모른다"라고 지적했다.





















살라와 손흥민은 공통점이 많다. 1992년생 동갑내기로 각각 리버풀과 토트넘 훗스퍼에서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시간 헌신했다. 특히 살라는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살라는 리버풀 소속으로 420경기를 소화하며 250골 116도움을 올리며 살아있는 레전드로 평가받는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세 차례 차지할 만큼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의 레전드다. 2015년부터 꾸준하게 팀의 공격을 책임졌고, 2021-2022시즌에는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까지 이뤄내며 토트넘 팬들의 추앙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여름 두 선수의 노선이 달라졌다. 손흥민은 이른바 박수칠 때 떠난 케이스. 과업이었던 유로파리그 우승 후 LAFC로 이적했다. 반면 살라는 지난 4월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최대 48만 파운드(약 9억 4,800만 원)의 주급을 수령하게 됐다.





















손흥민은 LAFC 이적 후 토트넘 팬들에게 그리운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살라는 올 시즌 팀의 분위기를 망치는 원흉으로 평가받는다. '미러'는 "살라가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믿는다면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반면 어떤 이는 팀 규율을 깨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했다며 강하게 비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이 그 어느 때보다 단합이 필요한 순간에, 그는 폭발적이고 분열적인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버렸다"라며 "어차피 슬롯 감독의 스쿼드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오히려 집에 머무르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만약 살라가 리버풀을 떠나게 되더라도 손흥민과 같은 송별식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을 남기게 됐다. 그만큼 손흥민이 최근 토트넘으로부터 받은 송별 세리머니가 인정받는 이유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8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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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