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서 펼쳐진 '태극전사 맞대결'…조규성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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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서 펼쳐진 '태극전사 맞대결'…조규성 웃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2.12





















[앵커]






지난달 축구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조규성



, 오현규, 이한범 선수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죠. 소속팀으로 돌아가 이번엔 유로파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바로 조규성이었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0의 균형은 17분 만에 조규성의 발끝에서 깨졌습니다.






팀동료 오소리오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맞고 튕겨 나오자, 조규성이 재빨리 달려들어 왼발로 툭 밀어넣습니다.






조규성의 시즌 6호골이자 유로파리그 첫 골입니다.






5분 뒤에도 상대 실수를 틈타 멀티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후반 26분 역습 찬스가 있었지만 이번에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후반 37분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 상대의 공격 기회를 뺏어냈습니다.






풀타임을 뛴 조규성에게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9점을 줬습니다.






한국 선수만 세 명 출전한 이번 경기에선, 후반 18분



미트윌란



이한범과



헹크



오현규가 치열한 볼 다툼을 펼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5분,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고 후반 40분 교체됐습니다.






이번 승리로 미트윌란은 리그페이즈 2위, 헹크는 9위에 자리했습니다.






[조규성/미트윌란 (지난 11월) : 스트라이커가 또 골로 보여줘야 하잖아요.]






부상과 재활의 시간을 이겨낸 조규성은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골 감각을 끌어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7/000046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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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