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HERE WE GO-확인’ 살라vs슬롯 감독, 오늘 ‘직접 대화’ 예고 “이번 만남이 향후 모든 것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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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ERE WE GO-확인’ 살라vs슬롯 감독, 오늘 ‘직접 대화’ 예고 “이번 만남이 향후 모든 것을 결정한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2.12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가 아르네 슬롯 감독과 오늘 직접 이야기를 나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2일(한국시간) 해당 소식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살라와 아르네 슬롯이 오늘 그의 미래와 관련해 중요한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로마노에 따르면 슬롯은 다가오는 14일 열리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살라가 브라이튼전에 나설지 말지는 몇 시간 안에 모와 직접 대화를 나눌 것이다. 그 대화가 향후 모든 절차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살라는 최근 리버풀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 시즌(2024-2025)까지 프리미어리그 득점·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할 정도로 프리미어리그의 왕으로 군림했지만, 현재 3경기 연속 선방 명단에서 제외됐다.












리버풀 살라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리버풀 살라가 8일 슬롯 감독 앞에서 팀 훈련을 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살라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벤치에 90분 동안 앉아 있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3경기 연속 선발 명단 제외는 내 커리어 처음이다. 매우 실망했다”면서 “수년 동안 리버풀에서 많은 것을 이뤘고, 지난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했다. 구단이 날 희생양으로 삼는 것처럼 보인다”고 토로했다.






살라의 이런 작심 발언에 슬롯 감독도 물러서지 않았다. 슬롯 감독은 구단 경영진과 내부 논의를 거쳐 살라의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그는 “난 평소에는 겸손해 보이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쉽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뜻은 아니다. 선수가 그런 말을 하면 구단이 대응해야 한다. 보시다시피, 그는 오늘 밤 팀과 함께 오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지만, 구단 역시 그의 발언에 답변해야 한다. 난 그가 한 일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슬롯 감독은 끝으로 ‘살라가 리버풀에서 계속 뛸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상황이 바뀔 것이고, 선수들은 언제든 복귀할 수 있다고 굳게 믿눈다. 하지만 살라가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리버풀 팬들이 지난해 슬롯 감독과 살라 배너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영국 BBC는 “살라의 명단 제외는 슬롯 감독이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내려진 결정”이라면서 “슬롯 감독은 구단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살라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것이 팀을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일정 기간 살라를 기용하지 않을 것이며, 구단도 감독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살라와 슬롯 감독의 갈등 사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등 여러 이적설도 점차 등장하고 있다. 오늘 살라와 슬롯 감독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만남이 앞으로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108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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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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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