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조훈현 입단 기록 63년 만에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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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조훈현 입단 기록 63년 만에 깨졌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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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준 초단. 2016년 6월 7일 서울생, 한종진바둑도장 출신, 전투형 기풍, 지도사범은 한종진ㆍ안정기ㆍ김세동ㆍ김현찬ㆍ김민석 프로와 정찬호 아마. 존경하는 프로기사는 신진서 9단.






제3회 12세 이하 입단대회


표현우ㆍ유하준 동반 입단






'불멸의 대기사' 조훈현 9단이 오랫동안 갖고 있던 국내 최연소 프로 입단 기록이 최근 한국기원이 신설한 입단제도에 의해 깨졌다. 조훈현 기록을 63년 만에 경신한 얼굴은 9세 유망주 유하준 초단.






유하준은 18일 한국기원에서 끝난 제3회 12세 이하 입단대회를 통과하며 최연소 프로기사로 탄생했다. 2016년 6월 7일생인 유하준의 입단 시 나이는 9세 6개월 11일. 치열한 입단의 문을 두드린 12세 이하 어린 인재 중에서도 아주 어린 축이다.






이 같은 유하준의 입단 나이는 조훈현 9단이 1962년 10월에 세운 9세 7개월 4일 기록을 63년 2개월 만에 깨뜨린 국내 프로 바둑계 사상 최연소 기록이다(세계 최연소 기록은 일본 관서기원에 2022년 입단한 후지타 레오의 9세 4개월 7일).






또한 최연소 프로기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종전까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최연소 프로기사는 2013년 5월 11일생인 박태준 초단이었다.






유하준 초단은 "최종국 중반 패싸움에서 이득을 본 후로는 입단을 확신했다"며 "최연소 프로 입단 기록을 경신할 수 있어 기쁘고, 신진서 9단처럼 강한 전투력을 가진 프로기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55명이 출전해 지난 6일부터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2장의 입단 티켓을 놓고 경쟁한 이번 입단대회에서는 12세 표현우가 먼저 입단을 결정지었다.






"정말 기분이 좋다. 신진서ㆍ박정환 9단 같은 프로기사로 성장하고 싶다"는 표현우 초단은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10연승을 거두는 게 목표"라고 소감과 각오를 말했다.






표현우ㆍ유하준이 입단함으로써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456명이 됐다. 남자 프로기사가 366명, 여자 프로기사가 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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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우 초단. 2013년 2월 2일 충주생, 류동완바둑도장 출신, 두터운 공격형 기풍, 지도사범은 류동완ㆍ류민형ㆍ이원형ㆍ안국현ㆍ이원영ㆍ김승재 프로, 존경하는 프로기사는 박정환ㆍ류동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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