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탈출하면 반드시 부활' 나폴리 환생가 부르는 회이룬, 맥토미니-루카쿠 조력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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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탈출하면 반드시 부활' 나폴리 환생가 부르는 회이룬, 맥토미니-루카쿠 조력 받아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2.1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나폴리로 임대, 안정적인 활약 중인 라스무스 회이룬. ⓒ연합뉴스/REUTERS/A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나폴리로 임대, 안정적인 활약 중인 라스무스 회이룬. ⓒ연합뉴스/REUTERS/A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나폴리로 임대, 안정적인 활약 중인 라스무스 회이룬. ⓒ연합뉴스/REUTERS/AP











▲ 나폴리의 핵 스콧 맥토미니.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열사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나폴리



의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AC밀란과의 수페르 코파 4강.







다비드 네레스



의 선제골과



라스무스 회이룬



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






결승에 올라 볼로냐와 인테르 밀란 승자를 기다립니다.






가장 눈에 띈 활약은 최전방을 책임진 공격수 회이룬.






네레스의 선제골에 놀라운 패스로 도움을 기록합니다.






수비의 등을 진 상황에서 뒷공간으로 패스, 골키퍼 손을 절묘하게 통과한 뒤 뒤에서 뛰어든 네레스에게 연결하는 지능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골 장면은 더 놀라웠습니다.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의 전진 패스를 받아 수비수 코니 드 빈터와의 거리를 적당히 벌린 뒤 그대로 왼발 슈팅, 골망을 갈랐습니다.






오프사이드 함정에 빠지지 않은 첫 움직임, 이후 페널티지역 안으로 밀고 들어가는 선택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놀랍게도 회이룬은 지난 두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서 함량 미달이라는 비판과 마주했습니다.






나폴리로 임대된 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며 골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모국 덴마크가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과한다면 홍명보호가 만날 수 있는 공격수입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이날 대기 명단에 부상에서 복귀한



로멜루 루카쿠



가 있었다는 점.






루카쿠 역시 맨유 시절 계륵 취급으로 애를 먹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맨유 탈출 후 인테르 밀란에서 초특급 공격수로 올라섰고, AS로마와 나폴리에서도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해줬습니다.






지난 시즌 나폴리의 리그 우승에 14골 10도움으로 공헌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



도 맨유 출신.






나폴리에서 뛰며 세리에A 최우수선수에 선정될 정도로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크리스천 풀리식을 스리백 수비와 완벽하게 봉쇄했습니다.






맨유만 떠나면 다시 기량을 회복하는 선수들, 과학으로도 입증하기 어려운 신기한 현상입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8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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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