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팬 소리질러! 바르사, 임대생 래시포드 완전 영입 가닥 "다재다능함으로 마음 사로잡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2.19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

는

바르셀로나

에 오래 남을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스트레티 뉴스'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포'의 내용을 인용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래시포드. 맨유 성골 자원으로 성장해 2015-16시즌 1군에 콜업됐고, 데뷔 시즌부터 18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맨유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래시포드는 2022-23시즌 시즌 30골까지 달성하며 기량을 만개한 듯 보였다.

그러냐 거기까지였다. 이후부터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최전방에서 제구실하지 못했고 자연스레 자리를 잃었다. 여기에 새롭게 부임한

루벤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도 생겨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주전 보장을 원했던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

로 임대를 떠나 활로를 모색했고 올 시즌에는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라민 야말

,

페란 토레스

, 페르민 로페스 등 기존 바르셀로나 공격진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결정력을 회복했다. 이번 시즌에만 공식전 23경기 7골 11도움을 달성해 최전방에서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완전히 품을 계획이다. '스트레티 뉴스'는 "래시포드는 중앙 공격수는 물론 양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으로 한지 플릭 감독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스 안에서 동료를 찾아내는 정확한 패스 능력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할 경우, 그의 이적료는 유스 출신 선수라는 점에서 맨유에 순수 자본 이익으로 반영된다. 이 금액은 제이슨 윌콕스 단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가 계획 중인 중원 개편을 위한 실탄이 될 전망이다"라며 향후 맨유가 이적에 쓸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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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