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정지석 33점 합작’ 대한항공, 한국전력을 셧아웃 완파하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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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정지석 33점 합작’ 대한항공, 한국전력을 셧아웃 완파하고 선두 질주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2.19














대한항공 러셀과 정지석. KOVO 제공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이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2 25-14 26-24)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러셀

이 20점,

정지석

이 13점으로 두 명이 33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승 행진을 재개한 대한항공은 시즌 13승 2패 승점 37을 기록하며 2위 현대캐피탈(8승 6패 승점 26)과의 간격을 승점 11 차로 벌렸다.




반면

한국전력

은 대한항공에 올 시즌 상대 전적 3전 전패를 기록했다. 시즌 8승 7패로 5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만 팀 서브 에이스 5개를 기록했다. 5-3에서 정지석의 서브 에이스로 초반 주도권을 잡은 대한항공은 18-16에서도 정한용의 스파이크 서브가 상대 코트를 가르며 20-16으로 달아났다. 23-21에서는 정한용이 상대 외국인

베논

의 백어택을 가로막았고 24-22에선 상대 공격 범실을 틈타 1세트를 끝냈다.




리드를 잡은 대한한공은 2세트에서도 10-6에서 정지석의 후위공격과 정한용의 서브 에이스를 포함해 4연속 득점하며 점수를 벌렸다. 19-9에서 러셀의 서브가 상대 코트에 꽂히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3세트에서는 한국전력이 물고 늘어지며 듀스까지 이어졌지만 대한항공의 집중력이 더 좋았다. 24-24에서 상대팀

신영석

의 서브 범실에 이어 김규민의 속공으로 점수를 뽑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전력은 주포 베논은 14득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윤하준

이 8득점, 신영석이 7득점 등을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김하진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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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