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날 희생양으로…” 슬롯까지 공개 비판한 살라 결국 동료 앞에서 사과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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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날 희생양으로…” 슬롯까지 공개 비판한 살라 결국 동료 앞에서 사과 “미안합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2.20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사진 | AP연합뉴스














사진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자신에 대한 처우에 불만을 품고



아르네 슬롯



감독을 공개적으로 몰아세운



모하메드 살라



(



리버풀



)가 결국 사과했다.






팀 동료인



커티스 존스



는 최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살라가 지난주 우리에게 사과했다. 그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줬거나,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다’고 말했다”며 “살라는 말에 대해 책임을 지닌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그의 태도는 긍정적이다. 우리 모두 그를 똑같이 대했다.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살라는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줄어든 것과 더불어 슬롯 감독의 지도 방식에 불만을 보였다.






지난 7일



리즈 유나이티드



와 15라운드에서 3-3으로 비긴 뒤엔 “벤치에 90분 동안 앉아 있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3경기 연속 선발 명단 제외는 커리어에서 처음이다. 수년 동안 리버풀에서 많은 것을 이뤘고, 지난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했다. 구단이 날 희생양으로 삼는 것처럼 보인다”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슬롯 감독은 살라의 이런 태도를 문제 삼아 구단 경영진과 논의하며 맞서고 있다. 그는 “선수는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지만, 구단 역시 그의 발언에 답변해야 한다”며 불편한 마음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살라가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그가 사과 메시지를 내면서 다시 의기투합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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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68/00012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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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