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스쿼드 변화 없을 것” 韓 축구 ‘초대형’ 호재…‘사실상 잔류’ 이강인 ‘빅클럽 타이틀’ 계속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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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스쿼드 변화 없을 것” 韓 축구 ‘초대형’ 호재…‘사실상 잔류’ 이강인 ‘빅클럽 타이틀’ 계속 유지한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2:08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지난여름부터 이적설이 끊이질 않았지만 최종적으로 잔류하면서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강인



(24·



파리 생제르맹



·PSG)이 올겨울에도 잔류할 전망이다. PSG(프랑스)가 이번 겨울 선수 영입이나 매각 없이 현재 스쿼드를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차지한 PSG는 큰 이변이 없는 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특별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가 올겨울 선수 보강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 이유로는 첫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현재 경험 많은 선수들과 유망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현재 스쿼드에 큰 신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PSG의 현재 스쿼드를 보면 신구 조화가 완벽하게 이뤄졌으며, 선수들 개개인의 역량도 수준급이다.















두 번째 이유는 부상자들이 속속히 복귀하면서다. 실제 올 시즌 초반 전열에서 이탈했던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



가 건강하게 돌아왔고,



누노 멘데스



와 비티냐, 주앙 네베스는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출전을 강행해 우려가 제기됐지만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이 정상 궤도로 돌아왔다.






여기다



하키미



도 빠르면 내달 초, 늦어도 중순 이후로는 복귀할 거로 예상되고 있다. PSG로선 예기치 못한 장기 부상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엔리케 감독이 현재 스쿼드에 만족하고 있는 만큼 굳이 추가로 보강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






PSG가 이번 겨울 선수 보강을 추진하지 않는 마지막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 때문이다. 프랑스 리그1의 경우 2월 3일에 겨울 이적시장이 마감되는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는 1월 29일에 끝난다. 이러한 점에서 PSG를 비롯한 복수 구단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과를 지켜봐야 해서 영입이 신중할 수밖에 없다.















RMC 스포르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는 많은 구단들이 현재 선수 영입이나 매각에 있어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선수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조차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는 구단들은 리그 페이즈 최종전이 끝난 시점, 즉 겨울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며 “PSG 보드진은 이러한 이례적인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연스레 이강인은 올 시즌만큼은 PSG와 동행을 계속 이어가면서 동시에 최근 나왔던 이적설도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실제 그는 지난여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애스턴 빌라,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이상 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비야레알(이상 스페인), 나폴리,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등과 연결됐다.






이강인은 2023년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으면서 빅 클럽에 입성했다. 당시 2028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한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꼽히는 PSG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험난한 주전경쟁이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이강인은 빠르게 적응하면서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첫 시즌 PSG가 모든 대회에서 53경기를 치르는 동안,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이유로 국가대표에 차출되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36경기(선발 24경기)에 출전해 5골·5도움을 올리며 주축으로 활약했다. 평균 출전시간은 57.9분이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도 전반기 동안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PSG가 공식전 23경기(6골·2도움)를 치르는 동안 모두 출전했다. 다만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경쟁자들이 잇달아 합류한 것과 맞물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후반기 들어선 PSG가 모든 대회에서 35경기를 치르는 동안 22경기(4도움)밖에 뛰지 못했다. 평균 출전시간도 56.5분에서 49.9분으로 감소했다.






이번 시즌은 선발과 교체를 오가고 있다. PSG가 공식전 25경기를 치르는 동안 21경기(2골·3도움)에 출전하고 있다. 평균 출전시간은 52.2분이다. 다만 최근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해 내달에야 복귀할 거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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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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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웨스트햄 18 9 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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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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