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고 155km' 화이트 영입→2026시즌 외인 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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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고 155km' 화이트 영입→2026시즌 외인 구성 마무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00:48


















한화 이글스가 24일 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1999년생인 화이트는 미국 출신의 우완투수로 최고 155㎞/h, 평균 149㎞/h에 이르는 강력한 직구를 던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상위권 유망주 출신에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 이글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



가 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



를 품었다.






한화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외국인 선수 화이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다.








1999년생인 화이트는 미국 출신의 우완투수로, 장신(190cm)에 상·하체 밸런스가 잘 잡힌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고 155km/h, 평균 149km/h에 이르는 강력한 직구를 던진다.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좌우 넓게 활용하는 커맨드 능력을 갖췄으며,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상위권 유망주 출신에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이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시즌 연속 메이저리그를 경험했으며, 8경기 14이닝 1패 평균자책점 12.86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98경기(선발 78경기)에서 404⅓이닝을 소화하며 19승 24패 392탈삼진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계약을 마친 화이트는 "KBO리그에서 뛰는 것은 나에게 뜻깊은 도전이자 내 야구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기회를 준 한화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팬이라고 알려져 있는 한화 팬들과 함께 멋진 시즌을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가 연장 11회 채은성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LG에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는 올해 83승57패4무(0.593)의 성적으로 정규시즌 2위를 차지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며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1승4패에 그치면서 준우승에 만족했지만, 마지막까지 모든 걸 쏟아부었다.






그 중심에는 올해 KBO리그 최고의 원투펀치였던



코디 폰세



(토론토 블루제이스),



라이언 와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있었다.




폰세와 와이스는 각각 29경기 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30경기 178⅔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폰세와 와이스는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폰세가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뒤이어 나온 와이스도 4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면서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1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경기 전 한화 폰세와 와이스가 김경문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는 폰세-와이스 원투펀치와 계속 동행하길 원했지만, 둘 모두 미국으로 향했다.







폰세는 토론토와 3년 총액 3000만 달러(약 442억원)의 조건에 사인했고,










와이스는 휴스턴과 1+1년 최대 1000만 달러(약 147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새 외국인 투수를 찾아야 했고, 지난달 29일 에르난데스와 계약하면서 외국인 투수 한 자리를 채웠다.




계약 조건은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1999년생 우완투수 에르난데스는 최고 156km/h, 평균 150km/h 이상의 싱커성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스리쿼터 유형의 투수다.




준수한 투구 감각으로 패스트볼 외에도 완성도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갖췄다는 평가로, 커리어 내내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최근 2년간 100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152경기(선발 124경기) 593이닝 31승 42패 평균자책점 4.07의 성적을 남겼다.




올해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 소속으로 34경기(선발 19경기) 114⅓이닝 3승 7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가 지난달 29일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1999년생 우완투수 에르난데스는 최고 156km/h, 평균 150km/h 이상의 싱커성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스리쿼터 유형의 투수다. 한화 이글스





한화는 에르난데스를 영입한 뒤 나머지 한 자리를 채우기 위해 여러 선수를 살폈고, 화이트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로써 한화는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



,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와 화이트,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



까지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한화는 "화이트가 앞서 영입한 윌켈 에르난데스와 함께 리그 정상급 구속 외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팀의 든든한 선발 원투펀치로 자리잡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외국인 선수들은 내년 스프링캠프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폰세-와이스 떠나보낸 한화, '최고 155km' 화이트 영입→2026시즌 외인 구성 마무리 [공식발표]











헤이수스는 KT가 묶어버렸는지





소식이 없네요





여튼 이글스는 플옵 갈수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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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