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감독의 만화 배구? “세터 이나연이 빠지는 블로킹 방식은 일본서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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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 감독의 만화 배구? “세터 이나연이 빠지는 블로킹 방식은 일본서도 해왔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17:32















흥국생명 미들블로커 이다현과 세터 이나연./KOVO





[마이데일리 = 장충 이보미 기자] 3위 흥국생명이 4위 GS칼텍스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은 2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GS칼텍스 원정 경기를 펼친다.




최근 흥국생명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아웃사이드 히터 김다은-

정윤주

가 선발 멤버로 나서고 있고, 시즌 도중 프로에 복귀한 베테랑 세터

이나연

이 팀 중심을 잡고 있다.




흥국생명은 정관장(3-1), 페퍼저축은행(3-1), IBK기업은행(3-0)을 연달아 제압하며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는 상대 실바의 점유율이 높을 거라 생각된다. 얼마나 실바의 공격 성공률을 낮추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며 이날 경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요시하라 감독은 선발 세터로 계속해서 이나연을 기용할 계획이다. 그는 “오늘도 이나연으로 시작한다”면서 “크리스마스에는 푹 쉬게 놔뒀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흥국생명은 24일 경기를 치른 뒤 3일 만에 GS칼텍스전을 치른다. 앞서 요시하라 감독은 텀이 짧아서 외출이나 외박 없이 다음 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KOVO





아울러 신장이 낮은 세터를 기용한 상황에서의 블로킹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상대 이단 연결 상황에서 173cm 이나연이 전위에 있을 경우 블로킹에서 빠진다. 대신 미들블로커가 사이드 블로킹에 가담하는 모습이 보인다.




요시하라 감독은 “일본에서도 그렇게 했다. 같이 했던 세터가 162cm로 키가 작은 세터여서 그런 방식으로 해왔다”고 차분하게 설명했다.




흥국생명 선수단은 요시하라 감독의 일본 스타일의 디테일한 배구를 종종 언급한다. 요시하라 감독 역시 2025년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은 뒤 계속해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요시하라 감독은 “배구는 깊은 이해가 필요한 종목이다. 선수들이 천천히 그리고 여러 가지를 이해해주면서 플레이를 해주고 있다”면서 “아직 이해해야할 부분이 더 많이 있다. 그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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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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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