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악의 선수 5위" vs "KIM 전반기 베스트11"…독일 현지서도 '극과 극'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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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최악의 선수 5위" vs "KIM 전반기 베스트11"…독일 현지서도 '극과 극'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2.29













독일 현지에서 김민재를 향한 시선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약 2만5000명의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참여한 2025년 바이에른 뮌헨 결산 투표에서 김민재는 올해의 실패작(Flop des Jahres) 부문 5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김민재를 향한 독일 현지 매체와 팬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독일 유력지 빌트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년



바이에른 뮌헨



결산' 설문조사 결과 김민재는 올해 팀 내 최악의 선수 5위에 올랐다.






약 2만5000명의 뮌헨 팬들이 참여한 이 투표에서 김민재는 '2025년 올해의 실패작(Flop des Jahres)' 부문 5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해당 부문 1위는



사샤 보이



(34%)였고,



주앙 팔리냐



(13%),



르로이 사네



(12%), 니콜라 잭슨(10%)이 그 뒤를 이었다. 김민재는 9%의 득표율로 5위를 기록했다.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김민재는 뮌헨 입단 이후 줄곧 팀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다요 우파메카노



,



이토 히로키



등 동료들의 줄부상 속에서 진통제 투혼까지 발휘하며 혹사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일조했다.












독일 현지에서 김민재를 향한 시선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약 2만5000명의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참여한 2025년 바이에른 뮌헨 결산 투표에서 김민재는 올해의 실패작(Flop des Jahres) 부문 5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실제로 지난 시즌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는 "김민재의 부하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위험하다"고 소개했다.






FIFPro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시즌 김민재는 겨울을 지나면서 무려 20경기 연속 출장했다. 이는 평균 3.7일만 쉬고 계속 경기를 치른 셈이다. 단 10주 만에 시즌의 절반가량을 소화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나아가 김민재는 지난 시즌 총 20차례 A매치를 위한 여정을 소화했고 무려 7만 4000km를 이동했다. 이는 지구 두 바퀴를 도는 수준이었다.






엄청난 혹사로 인해 김민재의 몸 상태는 정상 수준을 유지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김민재는 내색하지 않고 뮌헨에 헌신했다.






올 시즌 역시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나올 때마다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독일 현지에서 김민재를 향한 시선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약 2만5000명의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참여한 2025년 바이에른 뮌헨 결산 투표에서 김민재는 올해의 실패작(Flop des Jahres) 부문 5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올해 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경기에서 결정적 실수를 범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전체적인 활약상을 봤을 때 최악의 선수 5위로 놓을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팬들은 김민재를 '워스트 5'에 포함시켰다. 김민재의 경기력 문제라기보다는 현지 팬들이 유독 김민재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거나 부당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김민재는 한 축구 매체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 사이트 스코어90은 지난 22일 축구 통계 사이트 플래시스코어의 평점을 기준으로 '2025-2026시즌 유럽 5대 리그 전반기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서 김민재는 당당히 독일 분데스리가 베스트 11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민재는 전반기 평균 평점 7.6점을 기록, 분데스리가 전체 센터백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독일 현지에서 김민재를 향한 시선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약 2만5000명의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참여한 2025년 바이에른 뮌헨 결산 투표에서 김민재는 올해의 실패작(Flop des Jahres) 부문 5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SNS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바이엘 레버쿠젠), 빌리 오르반(RB라이프치히), 블라디미르 초우팔(TSG호펜하임)과 함께 리그 최고의 포백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 비해 출전 시간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경기장에 나설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압도적이고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그러나 주관적 평가가 들어간 팬 투표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독일 현지에서 김민재를 향한 시선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SNS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5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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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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