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갈비뼈 실금 부상→슈퍼 캐치와 홈런 괴력...LG 주장, 15억 페이컷 계약 앞서 KS 투혼 있었네, 우승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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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갈비뼈 실금 부상→슈퍼 캐치와 홈런 괴력...LG 주장, 15억 페이컷 계약 앞서 KS 투혼 있었네, 우승 비하인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00:23














[OSEN=잠실, 조은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러브기빙 페스티벌 with 챔피언십’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08년 ‘LG 트윈스 러브페스티벌’로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행사로 시작해, 2017년부터 ‘러브기빙데이’로 이름을 바꿔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자선행사다.전날 LG와 FA를 계약한 박해민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11.22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앤더스 톨허스트,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1사 1루에서 LG 박해민이 한화 문현빈이 안타성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2025.10.26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

이 한국시리즈에서 갈비뼈 실금 부상 상태로 슈퍼 캐치와 홈런포 투혼을 발휘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LG 트윈스 구단 유튜브는 29일 오후 ‘트윈스 오리지널’ 코너에 '무적(無敵)- Together, We are invincible’ 동영상을 올렸다. LG의 2025년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과 선수단 인터뷰를 곁들인 비하인드 영상이었다.




박해민은 정규시즌 막판 슬라이딩을 하다가 갈비뼈 실금 부상을 당했고, 한국시리즈에서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뛰었다. 박해민은 “홈에서 슬라이딩을 하면서, 갈비뼈 실금 부상을 당했다. 정규 시즌 마지막 5경기 남았었기에 참고 했고, 다행히 실금이 붙어가고 있는 시점에 한국시리즈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9월 25일 울산 롯데전에서 홈 득점 과정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갈비뼈에 충격을 받아 다친 것으로 보였다.




모창민 타격코치는 “박해민 선수 갈비뼈 골절 소식을 들었을 때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고, 해민이가 안 됐을 때는 어떤 선수를 준비해야 될지 걱정했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빨라서, 시리즈 대비 캠프에서 10일 넘게 훈련을 안 했다. 방망이 칠 수 있게끔 트레이닝을 김용일 코치님이 잘 만들어줬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박해민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주장으로서 부담감. 우승 주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선수들을 어떻게 이끌어갈까(걱정했다). 혼자 짊어지려고 했던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최대한 부담 주지 않고, 선수들은 최대한 정규시즌처럼 비슷한 분위기에서 경기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첫 번째라 생각했다. 그런데 저는 준비하는 동안에 ‘(우승 주장) 정말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앤더스 톨허스트,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에서 LG 박해민이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5.10.26 /[email protected]






박해민은

한화

이글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시리즈 분위기를 가져왔다.




먼저 한화에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호수비. 1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문현빈

의 잘 맞은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어 펜스 앞까지 날아갔다. 그런데 박해민이 쏜살처럼 달려가 펜스 앞에서 점프 캐치로 잡아냈다. 실점을 막아내는 슈퍼 캐치였다.




LG의 1차전 선발투수

톨허스트

는 “맞는 순간 2루타쯤 되겠다 싶었다”며 “제가 본 선수 중 최고의 외야수다”고 박해민의 호수비에 감탄했다. 동료 투수

이정용

은 “투수일 때 박해민이 뒤에 있다는 것은 느껴봐야 아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톨허스트는 “정말 놀라운 수비였고, 경기 분위기를 잡아줬다. 덕분에 내가 더 자신감을 유지하고 이닝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OSEN=조은정 기자]LG 트윈스 박해민이 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을 수상하며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올 한 해 최고의 장면을 연출한 선수에게 시상하는 골든포토상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의 특별상으로 1994년 신설되었다.올해 선정된 사진은 LG 박해민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한화 문현빈의 장타성 타구를 펜스 앞에서 점프캐치 하는 장면이다.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액자,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후원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2025.12.09 /[email protected]






박해민은 2-0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선발

문동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3-0으로 달아나는 홈런포.




박해민은 “파울만 되지 말아라 하고 생각하고 타구를 바라봤다”며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큰 뜬금포였다”며 웃으며 말했다. 갈비뼈가 붙어가는 몸 상태에서 개인 통산 첫 한국시리즈 홈런까지 때려낸 것. 한국시리즈 개인 16번째 경기에서 극적인 한 방을 때려냈다.




LG는 한화를 4승 1패로 꺾고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시즌이 끝나고 FA가 된 박해민은 LG와 4년 최대 65억 원에 재계약을 했다. 타 구단에서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박해민은 15억 원 가까이 페이컷을 하며, LG팬들과 '잔류 약속'을 지켰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러브기빙 페스티벌 with 챔피언십’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08년 ‘LG 트윈스 러브페스티벌’로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행사로 시작해, 2017년부터 ‘러브기빙데이’로 이름을 바꿔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자선행사다.전날 LG와 FA를 계약한 박해민이 사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11.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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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