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귀화하고 싶습니다!"…'브라질 FW'의 폭탄 발언→'재패니즈 드림'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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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귀화하고 싶습니다!"…'브라질 FW'의 폭탄 발언→'재패니즈 드림' 이룰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5 09.1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69772






[포포투=이종관]






교토 상가에서 활약 중인 라파엘 엘리아스가 일본 귀화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일본 '야후'는 12일(한국시간) "교토의 엘리아스가 모국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귀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 엘리아스가 교토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4년이었다. 자국 파우메이라스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8년에 1군으로 콜업됐지만 쉽게 자리 잡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이후 2023시즌을 앞두고 크루제이루로 이적, 2024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교토로 임대됐다.






합류와 동시에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그는 후반기에만 15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퍼부으며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엘리아스의 활약 덕에 교토 역시 강등권을 벗어나며 J1리그(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교토로 완전 이적했고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2경기 16골 4도움. 지난 시즌, 강등권에 허덕였던 교토는 현재 J1리그 선두에 위치하며 우승 경쟁을 하는 중이다.






일본 이적 후 전성기를 맞은 엘리아스. 일본 귀화에 대한 생각도 열려있다. 매체에 따르면 엘리아스는 브라질 '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귀화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중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만일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 아내와 딸들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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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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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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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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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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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