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대반전! '7G 연속' 벤치인데 PS 엔트리 들어간다…"KIM 대주자·대수비 가치 높아 26인 포함" 美 매체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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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대반전! '7G 연속' 벤치인데 PS 엔트리 들어간다…"KIM 대주자·대수비 가치 높아 26인 포함"…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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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최근 7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은 물론 교체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며 벤치에 머물렀다. 김혜성의 포스트시즌 엔트리 포함 여부가 불투명한 분위기지만, 미국 현지 시선은 다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22일(한국시간)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 26인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김혜성은 이달 초 왼쪽 어깨 점액낭염에서 회복해 복귀했으나, 이후 타석에서 부진이 이어지며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일 빅리그에 돌아온 뒤 14타수 1안타(타율 0.071)에 그쳤고, 이후 7경기 연속으로 벤치를 지켰다.










다저스가 정규시즌 막판 치열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김혜성의 이름은 경기 후반 대주자·대수비 카드로도 자주 불리지 않았다.










그래도 현지에서는 김혜성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MLB.com은 "다저스는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며 "이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앞두고 26인 엔트리를 구성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시리즈에서는 세 명의 선발 투수만 필요하기 때문에 타일러 글래스스노는 제외됐다. 만약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한다면 글래스노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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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이 제시한 와일드카드 시리즈 예상 26인 명단에는 포수 3명(윌 스미스, 벤 로트벳, 달튼 러싱),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미겔 로하스·무키 베츠·맥스 먼시,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앤디 파헤스·알렉스 콜, 그리고 유틸리티 자원 토미 에드먼·엔리케 에르난데스·김혜성이 포함됐다. 투·타 겸업 선수로 오타니 쇼헤이가 이름을 올렸으며, 선발 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블레이크 스넬, 불펜은 크레이튼 커쇼, 태너 스콧,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비롯한 총 10명이 예상됐다.












MLB.com은 김혜성의 포함 이유에 대해 "김혜성은 대주자와 대수비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벤치 구성에서 백업 포수 자리를 어떻게 채울지가 변수지만, 김혜성은 충분히 포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알렉스 콜과 마이클 콘포토 사이의 선택은 팽팽하지만, 콜은 외야 세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상대에 대해서도 전망했다. MLB.com은 "만약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디비전 우승팀 중 3위 성적을 기록한다면,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6번 시드를 홈에서 상대하게 된다. 현재로선 신시내티 레즈가 그 자리에 있으며, 다저스는 정규시즌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5승 1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뉴욕 메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마지막 와일드카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만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한다면, 다저스는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원정에서 치러야 하며 이 경우 시카고 컵스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MLB.com은 불펜 경쟁 상황에도 주목했다. MLB.com은 "불펜진이 불안한 다저스는 신뢰할 수 있는 옵션을 찾고 있다"며 "브록 스튜어트, 사사키 로키, 허트 등이 로스터 진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또 신인 우완 카스파리우스도 고려 대상"이라고 바라봤다.










김혜성의 정규시즌 막판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현지에선 포스트시즌 벤치 요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단기전 특성상 한 베이스, 한 수비 플레이가 경기 흐름을 좌우할 수 있기에, 김혜성이 가진 주루 능력과 수비 다재다능함이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팀의 숨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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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근한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311/000192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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