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아이 운동회 평정한 '엄마' 프라이스…세계선수권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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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아이 운동회 평정한 '엄마' 프라이스…세계선수권 은메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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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운동회에서 정말 총알처럼 튀어 나가는 학부모. 이 영상 기억하시죠. 100m 금메달리스트인 자메이카의 프레이저-프라이스였는데요. 서른아홉의 나이, 선수로서 마지막 질주 역시 세계선수권 400m계주 은메달이었습니다.










전영희 기자입니다.










[기자]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아들의 학교 운동회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2년 전, 불쑥 나와선 운동회 스타가 되더니, 지난 4월 또 한번 환호를 불러냈습니다. 여덟 살 아들의 운동회에서 다른 학부모들 사이를 질주하는데, 봐주는 것도 없었습니다.










올림픽 100m 금메달리스트가 학교 운동회에서 1등하는 게 당연해 보이지만, 아들과 함께 한 시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2008베이징올림픽 1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자메이카 단거리의 황금시대를 알렸습니다.

키는 152cm. 보폭은 좁지만 잰걸음으로 빠르게 달리는 '스타카토' 주법으로 세계를 평정했습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주머니 속 로켓.










2012런던올림픽에서 여자 100m를 2연패했고, 2016리우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7년 출산 이후엔 더 빨라졌습니다. 세계선수권 여자 100m를 2연패 했고, 2021년엔 개인 최고기록인 10초60을 찍었습니다.










"출산한 30대 여성도 해낼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다"던 바람을 현실로 만든 겁니다.

그래서 '엄마 로켓'이란 새 별명도 생겼습니다. 서른아홉의 나이,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였던 이번 도쿄세계선수권에선 400m 계주 1번 주자로 나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프레이저 프라이스/자메이카 : 나라를 대표할 수 있었던 것과 여성 선수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또 어떤 유산을 남기고 싶은지' 보여주는 데 앞장선 것 또한 제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전영희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37/000045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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