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앤디 머리의 2013년 윔블던 테니스 우승 라켓, 경매서 1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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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앤디 머리의 2013년 윔블던 테니스 우승 라켓, 경매서 1억원에 낙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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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윔블던 우승 당시 머리. AP=연합뉴스











앤디 머리(영국)가 2013년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윔블던에서 우승할 때 썼던 라켓이 경매에서 1억원에 팔렸다.










미국 ESPN은 24일(한국시간) "머리가 2013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 사용한 라켓이 경매가 7만3200 달러(약 1억2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머리는 당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0(6-4 7-5 6-4)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영국 남자 선수가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당시 머리가 77년 만이었다.










역대 경매 최고가 테니스 라켓은 2017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쓴 라켓으로 지난 6월 15만7000 달러(약 2억1900만원)에 팔렸다. 1987년생 머리는 영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다. 그는 두 차례 윔블던 우승(2013, 16년)과 2012년 US오픈 등 메이저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했다. 그는 2012년과 2016년 올림픽에서 남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큰 대회에서 화려한 입상 경력을 쌓은 덕분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와 함께 남자 테니스의 '빅4'로 불렸다.










호주오픈에선 유독 운이 없는 인물로 알려졌다. 머리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사이에 5번이나 호주오픈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허리와 고관절 부상에 시달린 머리는 2016년 단식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고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도 받았다. 머리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피주영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25/00034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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