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궤도선 다누리, 성과 극대화를 위한 궤도 변경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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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선 다누리, 성과 극대화를 위한 궤도 변경 수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09.25

별도 궤도 조정 없이 장기 운영이 가능한 달 동결궤도 투입









다누리 궤도 변경 임무를 나타낸 모식도. 우주항공청 제공



다누리 궤도 변경 임무를 설명한 자료. 우주항공청 제공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달 궤도선 다누리가 저궤도 임무를 마치고 연료 소모 없이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동결궤도’에 진입해 추가 임무를 수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누리는 2022년 8월 발사 이후 당초 2023년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성능 상태가 양호해 임무가 두 차례 연장됐다. 1차 연장으로 2025년 12월까지 운용이 결정됐다. 이어 임무 고도를 100킬로미터(km)에서 60km로 낮춰 약 7개월간 저궤도 임무를 수행한 뒤 이번에 동결궤도로 전환해 2027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동결궤도는 달의 중력 분포 특성상 추가적인 연료 소모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타원형 궤도다. 다누리는 고도 60km에서 200km 범위의 궤도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달 표면 영상을 더욱 높은 해상도로 확보하고 남·북극 영구음영지역 관측, 다양한 고도에서의 자기장 탐사 등 과학적 연구를 이어간다.





다누리는 설계 수명을 넘어 운용 중인 만큼 배터리와 태양전지 성능 저하로 임무 수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3월과 9월 두 차례 개기월식 때는 전력 부족에 대비해 사전 충전과 소비 최소화 조치가 이뤄졌다. 임무 종료 시점인 2027년 이후에는 의도적으로 달 표면에 충돌시켜 착륙선 임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한 뒤 최종 임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경인 우주청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다누리가 저궤도 연장 임무에서 고해상도 영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 동결궤도에서의 장기 관측은 달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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