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손흥민, 토트넘 단기 임대 급추진"…라르손-베컴-앙리의 길 밟을까→팬들 난리났다 "이렇게 잘하는데, 당장 데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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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손흥민, 토트넘 단기 임대 급추진"…라르손-베컴-앙리의 길 밟을까→팬들 난리났다 "이렇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6:2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손흥민


(LAFC)이 다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뛰는 모습을 보길 원했다.






이들은 손흥민을 보기 위해 토트넘에 LAFC와 친선전을 추진하길 원했고, 몇몇 팬들은 손흥민을 단기 임대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가서 토트넘 팬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7일 10년을 몸 담은 토트넘을 떠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로 이적했다.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의 이적을 알게 된 건 지난달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사전 기자회견이 열린 날이었다.






당시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한국을 찾은 손흥민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라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곳에서 환상적인 기억들을 쌓았다.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너무나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에게는 지금이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갈 적기다. 이곳에 왔을 땐 23살 어린 소년이었지만, 이제는 성숙한 남자로서 이곳을 떠난다"라며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 선택이 존중받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적으로 토트넘 퇴단 소식을 전한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친선전을 치른 후,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곧바로 미국으로 떠나 LAFC에 입단했다.

















결국 한국에서 진행된 친선전은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됐다. 손흥민도 토트넘 홈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고 이적을 한 것을 아쉬워했다.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이 다시 클럽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뛰는 모습을 바라고 있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내년 여름 프리시즌 친선 경기", "집에 와라", "손흥민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라며 손흥민의 바람이 이뤄지길 기대했다.






일부는 "원한다면 단기 임대도 가능할 것 같다", "MLS가 휴식기일 때 임대 계약을 맺어라"라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단기 임대 영입하길 원했다.

















추춘제인 프리미어리그와 달리 MLS는 춘추제로 운영되고 있다. 2월에 시작한 2025 MLS은 오는 10월 18일에 끝나고, 이후 12월 6일까지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모든 당사자가 합의에 이를 수 있다면 손흥민은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단기 임대 계약을 맺어 새 시즌 개막 전까지 친정팀에서 뛸 수도 있다.






실제로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미국 뉴욕 레드불스에서 뛸 때, 2011시즌이 끝나자 2012년 1월 아스널로 2개월 단기 임대를 떠나 화제가 됐다.






스웨덴 레전드 헨리크 라르손도 스웨덴에서 뛰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로 단기 임대된 적이 있으며


데이비드 베컴


도 LA 갤럭시에서 뛰다가 AC밀란(이탈리아)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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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