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아놀드 사태?' 절대 아니다...오히려 리버풀이 재계약 '부정적’, 레알 마드리드 FA 이적 가능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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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놀드 사태?' 절대 아니다...오히려 리버풀이 재계약 '부정적’, 레알 마드리드 FA 이적 가능성 높아졌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09.27

















이브라히마 코나테/프랑스 '원풋볼'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이 이브라히마 코나테와의 재계약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코나테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수비수로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대인 방어와 공중볼 경합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빠른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 뒷공간 커버에도 강점을 보인다.






코나테는 라이프치히에서 주목을 받았고 2021-22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660억원)였다. 그는 수비 핵심인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뛰어난 수비진을 구축하며 활약을 펼쳤다.






코나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카라바오컵 우승 2회 등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에는 거취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코나테를 FA(자유계약)로 데려오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의 관계가 좋지 않다. 팀 유스 출신인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이번 여름에 리버풀과 계약을 마무리한 뒤 레알로 떠나면서 리버풀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아놀드에 이어 코나테까지 레알의 관심을 받으면서 불편한 상황이 계속됐다.






하지만 코나테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아놀드를 붙잡으려 했던 모습과 달리 코나테와의 이별에는 열려 있는 입장이다. 매체는 “코나테의 내부적인 평가는 아놀드와 같지 않다”고 설명했다.






코나테가 최근 부상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피지컬에 비해 빌드업이 부족한 약점이 도드라지면서 이별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실제로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을 시도했고 이적이 이루어지는 듯했으나 마지막 날에 협상이 결렬됐다.






리버풀은 FA 신분이 되는 게히 영입을 내년 여름에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그럴 경우 코나테와의 이별도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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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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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