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안방서 우승컵 내줬다…코리아오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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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안방서 우승컵 내줬다…코리아오픈 준우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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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야마구치에 0대2 패배




“남은 대회서 모두 우승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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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28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4위)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안세영은 28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에게 0대2(18대21 13대21)로 졌다. 이 패배는 안세영이 올해 야마구치를 상대로 당한 첫 패배다.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은 14승 15패가 됐다.










이날 안세영은 1게임 2대2 동점에서 연속된 공격 실수로 실점하며 초반 주도권을 내줬다. 이후에도 쉽게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을 얻어 17대17 동점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조급한 공격이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1게임을 18대21로 내줬다.










2게임에서도 안세영은 처음부터 리드를 내줬고 야마구치의 날카로운 공격에 끌려다녔다. 체력에서도 밀리는 듯 게임 중간중간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기도 했고 라켓으로 몸을 지탱한 채 숨을 고르기도 했다. 결국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13대21로 졌다.










안세영은 2022년과 2023년 코리아오픈을 제패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 2위 왕즈위, 3위 한웨, 5위 천위페이(이상 중국) 등 라이벌들이 불참하면서 안세영의 우승 가능성이 커 보였지만 야마구치에 무릎을 꿇으면서 올해 8번째 우승 트로피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안세영은 올해 총 10개의 국제 대회에 출전해 7번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안세영은 올해를 돌아보며 “부침이 심했던 한 해다. 초반에는 아무리 좋았다고 해도 후반에는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제게는 매우 부족한 한 해고, 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한 해인 것 같다”면서 “남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고 싶다. 아프지 않고 자신 있게 제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계속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11/000453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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