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센스 만점 선물…‘끝판대장’ 오승환, 돌직구 트로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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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센스 만점 선물…‘끝판대장’ 오승환, 돌직구 트로피 받았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28












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 제공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가 은퇴 투어에 나선 ‘끝판대장’


오승환


(


삼성 라이온즈


투수)에게 센스 만점의 선물을 전달했다.






키움은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승환 은퇴 행사를 열었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오승환은 은퇴 투어 중이다.






고척 스카이돔이 오승환의 은퇴 투어 마지막 구장이다.








오승환은 이날 경기 전까지 KBO 통산 427세이브를 올리며 역대 최고의 클로저로 평가받는다.




돌직구라고 불리는 150km대 묵직한 직구는 오승환의 강력한 주무기.




알고도 못 친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키움은 오승환의 트레이드 마크인 돌직구를 형상화한 트로피를 건넸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 제공







돌직구 트로피는 오승환의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돌(화강암)로 만든 야구공과 고척스카이돔 마운드 흙을 함께 사용했다.






트로피 받침대에는 오승환의 별명 ‘Final Boss’를 활용한 이미지와 은퇴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오승환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뤄낸 역사적인 순간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오승환의 아시아 단일리그 최다 세이브(2024년 4월 26일) 기념 사진 액자를 건넸다.






한편 오승환은 오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은퇴 경기를 치른다.











키움의 센스 만점 선물…‘끝판대장’ 오승환, 돌직구 트로피 받았다











역시 짠돌이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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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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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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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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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