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디’ 곽보성, “가슴 아픈 완패 그러나 LCK와 롤드컵, 완전 다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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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 “가슴 아픈 완패 그러나 LCK와 롤드컵, 완전 다른 무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8:04




















[OSEN=영종도, 고용준 기자] “라인전 초반만 어느 정도 됐을 뿐, 이후에는 잘했던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친우 ‘커즈’ 문우찬과 함께 베테랑 듀오의 투혼은 빛났지만, 다섯 모두 잘한 젠지를 두 명만 제 몫을 다한 KT가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비디디’ 곽보성은 침통한 표정으로 결승 진출전을 총평하면서 다가오는 롤드컵에서는 또다른 반등을 꿈꾸고 있었다.






KT는 지난 27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 젠지와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 따라 젠지는 LCK 사상 첫 7시즌 연속 결승 진출의 대기록을 경신했고, KT는 LCK 3번 시드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스코어’ 고동빈 감독과 취재진을 만난 ‘비디디’ 곽보성은 “우리가 스노우볼을 굴려야 하는 상황에서 소극적으로 하면서부터 밀렸던 것 같다. 사실 좋았던 부분이 라인전 정도만 초반에 풀렸을 뿐, 이후에는 잘했던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모든 점이 아쉽다”라고 결승 진출전 0-3 패배를 곱씹었다.






시즌을 총평해 달라는 질문에 그는 “LCK 시즌을 끝내면서 힘든 순간이 많이 있었다. 결국 우리에 대한 기대치보다 더 높은 LCK 3번 시드로 롤드컵을 가게 됐다. 이번 경기 패배는 너무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경기가 더 있음에 좀 더 꿈 같다고 생각한다. 같이 고생한 감독님, 코치님, 팀원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덧붙여 곽보성은 “최근 부족했던 점들을 바꾸려고 할 것 같다. 항상 잘하고 싶은 마음이어서 계속 보완하겠다”라며 “리그와 롤드컵은 완전 다른 무대라고 생각한다. 올라가다 보면 진짜 높이 올라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안 좋은 부분들은 다 고쳐야 될 것 같다. 롤드컵에서는 어느 목표보다는 최대한 잘하고 싶은 마음 밖에 없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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