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혜성특급'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김혜성, 120일 만에 시즌 3호 홈런→PS 로스터 향한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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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혜성특급'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김혜성, 120일 만에 시즌 3호 홈런→PS 로스터 향한 무력시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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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폭발시키며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를 향한 무력시위를 펼쳤다.










김혜성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루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폭발시켰다.










왼쪽 어깨 점액낭염 증세로 인해 8월 내내 마이너리그에 머물렀던 김혜성은 확장 로스터가 시행된 9월 다시 빅리그로 콜업됐다. 하지만 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김혜성의 타격감은 이전과 달랐고, 이로 인해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뒤에도 좀처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특히 김혜성은 지난 27일 시애틀과 맞대결에서 오랜만에 스타팅으로 출전해 안타까지 뽑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28일) 다시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랐는데, 이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한 방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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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성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2회말 2사 1루의 첫 번째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 브라이스 밀러와 맞붙었다. 그리고 1B-1S에서 3구째 93.2마일(약 150km)의 몸쪽 하이 패스트볼에 힘차게 방망이를 내밀었는데, 이 타구는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김혜성이 친 타구는 무려 101.6마일(약 163.5km)의 속도로 뻗어나갔고,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으로 이어졌다. 지난 6월 1일 뉴욕 양키스와 맞대결 이후 무려 120일 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










과연 김혜성이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확실한 건 부상에서 돌아온 직후보다 점점 타격감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박승환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17/000399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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