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3위인 ‘블랙 재규어’ 카를로스 울버그(34·뉴질랜드)가 화끈한 KO 펀치로 차기 도전자 자리를 차지했다.
울버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퍼스 RAD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울버그 vs 레예스’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93kg 이하) 경기에서 랭킹 7위 도미닉 레예스(35·미국)를 1라운드 4분 37초 만에 펀치 KO로 제압했다.
울버그는 레예스의 날카로운 킥에 막혀 초반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1라운드 중반부터 과감하게 파고 든 뒤 강력한 원투 펀치를 레예스의 얼굴에 적중시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레예스는 펀치를 허용한 순간 정신을 잃고 고목나무 쓰러지듯 쓰러졌고 레퍼리는 곧바로 재빨리 경기를 중단시켰다. 울버그도 파운딩 펀치를 한 차례나 날린 뒤 레예스가 실신한 것을 확인한 뒤 그대로 뒤로 물러섰다.
자신의 생애 첫 UFC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화끈한 KO승을 따낸 울버그는 최근 9연승을 질주했다. 2021년 데뷔전에서 케네디 은제추쿠에게 2라운드 역전 KO패를 당한 후 단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9연승 가운데는 2023년 9월 우리나라의 정다운을 상대로 거둔 서브미션 승리도 포함돼있다.
울버그는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내가 달려가고 있다”며 차기 타이틀 도전자임을 스스로 선언했다. 이어 “UFC 측과 이미 이야기를 나눴고 내가 다음 도전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다음 주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마고메드 안칼라에프 대 알렉스 페레이라의 타이틀전에 내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반면 최근 3연승을 달리던 레예스는 울버그의 강력한 펀치를 막지 못하고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앞서 열린 라이트헤비급 코메인이벤트 경기에선 호주 출신 파이터 지미 크루트(29)가 이반 에르슬란(33·크로아티아)를 1라운드 3분 33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누르고 최근 2연승을 달렸다.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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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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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
19 | 12 | 6 | 1 | 42 |
2 | ![]() |
18 | 12 | 4 | 2 | 40 |
3 | ![]() |
19 | 12 | 3 | 4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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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1 | 3 | 4 | 36 |
5 | ![]() |
17 | 10 | 4 | 3 | 34 |
6 | ![]() |
19 | 10 | 1 | 8 | 31 |
7 | ![]() |
18 | 9 | 3 | 6 | 30 |
8 | ![]() |
19 | 9 | 2 | 8 | 29 |
9 | ![]() |
18 | 7 | 6 | 5 | 27 |
10 | ![]() |
18 | 7 | 4 | 7 | 25 |
11 | ![]() |
18 | 6 | 4 | 8 | 22 |
12 | ![]() |
18 | 6 | 4 | 8 | 22 |
13 | ![]() |
19 | 6 | 3 | 10 | 21 |
14 | ![]() |
17 | 5 | 4 | 8 | 19 |
15 | ![]() |
18 | 4 | 6 | 8 | 18 |
16 | ![]() |
19 | 4 | 5 | 10 | 17 |
17 | ![]() |
18 | 8 | 2 | 8 | 16 |
18 | ![]() |
18 | 4 | 3 | 11 | 15 |
19 | ![]() |
19 | 3 | 2 | 14 | 11 |
20 | ![]() |
19 | 2 | 3 | 14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