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백호 가치는 100억? 원소속팀 KT 잔류 의지가 관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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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강백호 가치는 100억? 원소속팀 KT 잔류 의지가 관건인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4:23









강백호 FA, '100억 대박 날 것' vs '국내 계약 난항 겪을 것'으로 갈려








KT 강백호는 지난 25일 인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사진=KT)







[스포츠춘추]






올시즌이 끝나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KT위즈




강백호


(26)에 대한 야구계의 의견이 엇갈린다.






100억을 넘나드는 대형 계약을 따낼 것이라는 의견과, 생각만큼 높은 몸값을 받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공존한다.








강백호는 29일 현재 시즌 92경기에 나서 타율 0.266, OPS 0.838을 기록했다.




15홈런을 기록했는데, 장타력이 부족한 팀에겐 어필할 만한 매력 포인트가 있다.




특히 8월 한 달 간은 타율 0.341, OPS 1.066으로 여전한 파괴력을 보여줬다.




1999년생으로 만 26세에 불과하다는 점도 강백호의 가치를 끌어올린다.






강백호는 데뷔 초기만 해도 나이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FA자격을 얻으면 최대어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았다.




1년 차에 wRC+(조정 득점창출력) 115.9, 2년 차 155.8, 4년 차 168.7을 찍으며 승승장구했다.




이러한 모습을 FA 계약 기간 동안 보여줄 수 있다면, 100억 이상의 대형 계약을 건네는 팀이 충분히 나타날 법 했다.






하지만 타격 성적 하락과 수비 포지션 문제로 가치가 떨어졌다.






올 시즌엔 92경기에서 포수로 32.2이닝, 1루수로 10.1이닝을 소화했다.









20대 중반 젊은 선수인데 지명 타자 출장 빈도가 압도적으로 많다.







한 야구인은 "FA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확실한 수비 포지션이 있어야 유리하다. 이 점에서 포수 출전이 강백호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이 기회를 100%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 소속팀 KT는 대외적으로 "강백호를 잡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강백호 잔류에 적극적이지 않은 분위기가 읽힌다.





팬들 사이에서 강백호 예비 행선지로 거론되는


키움


의 경우 29일 취임식에서 설종진 감독이 "내야수 FA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낸 바 있다.




FA '오버페이'가 보통 원소속팀이 반드시 선수를 잡길 원하고, 복수의 구단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형성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강백호에게 좋은 신호는 아니다.












미국 에이전시 계약 소식이 알려진 뒤 취재진과 만난 강백호(사진=스포츠춘추 배지헌 기자)





강백호는 올해 글로벌 에이전시 '파라곤 스포츠'와 계약하며 미국 진출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한 야구인은 "포스팅이 아니라 FA 자격인 만큼 본인이 금액 등 조건을 크게 따지지 않으면 미국 도전은 충분히 가능할 거다"라고 전했다.




오히려 강백호의 캐릭터와 야구 성향상 자유로운 미국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올 시즌 종료 후 생애 첫 FA자격을 얻는 강백호는 규약에 따라 A등급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강백호를 영입하는 팀은 강백호의 올 시즌 연봉의 2배인 14억 원과 20인 외 보상선수 한 명을 KT에 넘겨줘야 한다.






KT 입장에선 강백호 잔류와 타팀으로 이적할 경우 돌아올 거액의 보상금 및 보상선수 가운데 어느 쪽이 팀에 더 큰 이익일지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볼 전망이다.






FA 시장에서 강백호는 과연 어느 정도 가치를 인정받을까.




데뷔 당시 받았던 기대대로 세 자릿수 대형 계약의 주인공이 될까, 아니면 최근 부진과 포지션 제약으로 예상보다 아쉬운 조건에 계약하게 될까.




그도 아니면 미국 무대 도전을 택하게 될까.




'야구천재'의 운명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FA 강백호 가치는 100억? 원소속팀 KT 잔류 의지가 관건인데...겉으로는 "잡겠다"지만 속내는 복잡 [스춘 이슈분석]











야구천재? 100억? 미국진출?





지랄 옘병 ㅋ





올 시즌이 프로 데뷔 8년차 ,, 그런데 수비 폭


망이라 주로 지명으로 뛰고 있고





22, 23, 25년은 부상으로 규정이닝 못채웠는데 ㅋ





얘 영입하면 암


흑기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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