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뎁스가 가져온 행운, LG 양우진과 2억 5000만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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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뎁스가 가져온 행운, LG 양우진과 2억 5000만원 계약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9 10.03
















LG 2026 신인 양우진이 지난 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5회 말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구단 제공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인 양우진(경기항공고)



를 품에 안은 LG 트윈스가 2026 지명 신인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LG는 "양우진과 계약금 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













양우진은 체격 조건(1m90㎝·98㎏)이 좋고, 높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나오는 직구의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탈삼진 능력도 좋다.






양우진은 지난달 17일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LG에 지명됐다.






전체 2~3순위 후보로 꼽혔으나

팔꿈치 '피로 골절' 부상

탓에 8순위까지 밀렸다.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렸던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도 부상 탓에 불참했다.







백성진 스카우트 팀장은

"우리가 양우진을 뽑을 기회를 얻을 줄 전혀 몰랐다. 대부분의 구단이 첫 번째 지명권은 즉시 전력감을 뽑으려고 한다. 아무래도 (양우진의) 재활이 끝나고 다시 몸을 만들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한 거 같다"

고 말했다.






일단 LG 구단은 양우진의 피로 골절에 관해서도 현재 재활 막바지 단계로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LG의 두꺼운 뎁스가 이런 선택을 가능하도록 했다.




백 팀장은 "양우진은 불펜으로 시작해 점차 이닝을 늘려 선발 투수로 기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면서 "(마운드 뎁스가 두꺼워) 양우진이 성장할 수 있는 벌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6 LG 신인 선수 11명이 지난 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5회 말 종료 후 차명석 LG 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단 제공





LG는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김영우를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뽑아 성공했다.




김영우는 재능에 비해 드래프트 순위가 밀렸는데, 백성진 팀장은 "김영우는 고교 3학년 때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아 투구수 30개를 넘기면 구속 저하 경향이 있었다"라고 귀띔했다.




김영우는 입단 첫 시즌에 1군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66경기에서 3승 2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필승조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양우진은 드래프트 현장에서 "내년 신인 중에 제가 제일 잘 할 거라는 말씀만 드리겠다"라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두꺼운 뎁스가 가져온 행운, LG 양우진과 2억 5000만원 계약











이정도로 대단한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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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