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의 모듈식 자율전함 "약 30톤 싣고 1만8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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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의 모듈식 자율전함 "약 30톤 싣고 1만8천㎞ 간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1 10.04









미국 해군을 위해 새로운 유형의 모듈식 자율운항 수상함이 건조되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모듈식 공격 수상정(


MASC


)’이라 불리는 이 함정은 민간 해군기술업체 블랙시테크놀로지스가 개발했다.






이 선박은 약 30톤(t)까지 실을 수 있어 동급 함정보다 2배에 달하는 수용력을 자랑한다.


















미 해군을 위해 새로운 유형의 모듈식 자율운항 수상함이 준비 중이다. (출처=블랙씨테크놀로지스)





기존 상업용 선체와 달리 이 함정은 용골 설계부터 탑재물 접근성, 적재 용량과 운용 유연성까지 처음부터 전투 임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선박에는 첨단 센서 및 무기 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198


kWe


(킬로와트급) 규모의 발전소가 탑재됐다.






최고 속도 시속 46.3


km,


작전 항속 거리는 5,556


km,


최대 항속거리는 1만8천


km


에 이른다.







탑재 면적과 전력이 동급 선박의 2배에 달해 대잠수함전(


ASW


), 대수상전(


ASuW


), 전자전/정보·감시·정찰(


ISR


), 군수·물자 수송, 인프라 모니터링, 타격, 기뢰전(


MCM


/


MIW


) 등 7가지 기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출처=블랙씨테크놀로지스






특히 지난 7월 미국 해군이 제시한 대형·중형 무인 수상함(


UAV


) 요건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설계돼 무인 해상 자율 아키텍처(


UMAA


)를 활용한 플러그 앤 플레이식 모듈식 구성이 가능하다.






그 결과 83㎡의 넓은 개방형 갑판을 갖추고 최대 30톤의 표준 운송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다.







블랙씨의 첨단기술 담당 부국장 토드 그린은 “저희의 접근 방식은 플랫폼이 아닌 ‘임무’에서 출발한다. 함대와 함께 진화할 수 있는 유연하고 모듈화된 전투함을 설계해 수년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대규모 건조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美 해군의 모듈식 자율전함 "약 30톤 싣고 1만8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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