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거리 2시간도 안 돼' 폭발적인 활약 손흥민, MLS로 기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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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거리 2시간도 안 돼' 폭발적인 활약 손흥민, MLS로 기운 이어간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13








로스엔젤레스(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손흥민(33)이 소속팀으로 기운을 이어간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202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컨퍼런스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LAFC의 손흥민이 이날 출격을 준비한다. 지난달 10년간 헌신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손흥민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10일 시카고 파이어전(2-2)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2-0 승)에서 첫 도움을 올렸고,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선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달 1일 LAFC 홈 데뷔전(1-2 패)에서는 팀 승리는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골대를 때리는 등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현재 감각은 절정에 가깝다. 9월 미국 원정 2연전에서 두 경기 연속골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7일 미국과의 첫 번째 평가전에서 이재성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승골을 뽑아내며 2-0 승리를 만들었다. 지난 10일에는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멕시코전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네슈빌 테네시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치러지는 멕시코와 A매치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캡틴 손흥민이 득점 후 세리머니 중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손흥민은 136번째 A매치 출전으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A매치 53호골로 1위 차범근 전 감독을 5골 차로 추격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10시간이 넘는 비행으로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미국에서 바로 이동이 가능해 컨디션 관리 면에서 훨씬 나은 환경이었고, A매치 활약으로 이를 증명했다.






미국에서 9월 대표팀 일정을 마무리한 바로 미국에서 소속팀에 복귀했다. 그 때문에 이번 경기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새너제이전은 원정이기는 하나, 캘리포니아주로 LA에서 2시간이 넘지 않는 비행시간을 가진다. 그 때문에 손흥민이 컨디션을 끌어올린 상태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팬들이 A매치처럼 또 한 번 맹활약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는 이유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50/000014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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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