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도대체 왜 잘랐나...인도네시아, 4차예선서 사우디에 2-3 패배! 독립 후 첫 월드컵 불발 확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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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도대체 왜 잘랐나...인도네시아, 4차예선서 사우디에 2-3 패배! 독립 후 첫 월드컵 불발 확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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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인도네시아의 독립 후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인도네시아는 9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예선 B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3 패배를 당했다.




인도네시아는 독립 후 첫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1938년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 '네덜란드 동인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지만 1949년 독립 이후로는 본선에 오른 적이 없다. 3차예선에도 진출한 적이 없는데 신태용 감독 지도 아래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해 2차예선에서 이라크에 이어 2위에 올라 3차예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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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3차예선이었는데 신태용 감독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자르고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선임했다. 클라위버르트 감독 선임 후 고전하던 인도네시아는 3차예선에서 C조 4위에 올랐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 지역 본선 티켓이 늘어나 3차예선 각 조 1, 2위는 본선에 오르고 3, 4위는 4차예선을 치렀다. 4차예선은 6팀을 3팀씩 2조로 나눠 싱글 풀리그로 치르고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5차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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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와 함께 B조에 묶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첫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전반 11분 딕스 선제골로 앞서간 인도네시아는 전반 17분 살레흐 아부 알 샤맛에게 실점했다. 전반 36분 페라스 알 브리칸 골로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17분 알 브리칸 추가골로 차이가 벌어졌다.






딕스가 추격골을 기록하면서 따라붙었지만 결과는 2-3 패배였다. 이라크와 대결을 앞두고 있는데 전망은 밝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5차예선에 가기 위해 어떻게든 2위에는 올라야 한다. 신태용 감독을 자른 이유를 정당화하려면 월드컵 본선에는 가야 하기에 클라위버르트 감독은 이라크전에 사활을 건다.




신동훈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20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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