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부앙가는 팀의 핵심이지만…" LAFC '흥부 듀오' 없어도 잘 나가네! 데뷔 골 넣은 미드필더 감격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손흥민과 부앙가는 팀의 핵심이지만…" LAFC '흥부 듀오' 없어도 잘 나가네! 데뷔 골 넣은 미드필더 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3 10.09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이상 로스앤젤레스 FC)는 팀의 핵심이지만…"






LAFC는 9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18라운드 순연 경기 토론토 FC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LAFC는 전반 13분 터진 제레미 에보비시의 선취골로 앞서갔다. 후반 15분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킥을 실축햇지만, 9분 후인 24분 프랭키 아마야가 추가 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LAFC는 6연승을 질주하며 MLS 서부지구 17승 8무 7패 승점 59로 3위가 됐다. 1위 샌디에이고 FC, 2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이상 승점 60)를 추격 중이다.






이날 경기 LAFC의 가장 큰 걱정은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손흥민과 부앙가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는 것이었다. 각각 한국과 가봉 대표팀에 소집된 상황이다.






손흥민과 부앙가, 일명 '흥부 듀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18골을 모두 책임졌다.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LAFC는 이 둘이 떠난 상황에서 2골 차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시즌 막판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랭키 아마야./게티이미지코리아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은 "우리가 얼마나 두터운 스쿼드를 가졌는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승리를 이어가고 있을 땐 그 흐름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결승 골의 주인공 에보비시는 지난 5월 15일 시애틀 사운더스전에서 득점한 뒤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그게 시즌 내내 리듬을 무너뜨렸다"며 "그래도 코치진이 나를 건강한 상태로 복귀시켜 줬고, 시즌 막판 중요한 시점에서 팀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아마야는 LAFC 소속으로 첫 골을 넣었다. 그는 "물론 손흥민과 부앙가는 팀의 핵심이다"며 "하지만 오늘 우리는 팀 전체가 함께 일어섰다. 함께 싸우고, 함께 노력했다. 우리는 하나로 뭉친 팀이다"고 말했다.






한편, LAFC는 오는 13일 오전 8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MLS 21라운드 오스틴FC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5948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