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 그린에… 선수들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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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 그린에… 선수들 ‘곤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1 10.10















뷰익 LPGA 상하이 개막


무더위에 잔디 상태 ‘엉망’


美매체 “퍼팅 클리닉 같다”










이번 주 LPGA투어 뷰익 상하이 LPGA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 7번 홀 그린이 무더위에 심하게 손상된 채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매슈 갤러웨이 X 캡처





“마치 퍼팅 클리닉과 같다.”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20만 달러)의 첫날 경기를 마친 뒤 미국 매체의 평가다.




이 대회는 개막 전부터 잔디 문제로 시끌시끌했다. 대회 코스가 무더위에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논란은 캐디 출신의 골프 팟캐스트 진행자인 매슈 갤러웨이가 자신의 SNS에 치중가든 골프클럽의 7번 홀 그린 사진을 올리며 제대로 불이 붙었다.




사진 속 그린은 골프대회가 열리는 코스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다. 중국의 무더위에 잔디가 죽어 누렇게 변해버린 것은 물론, 아예 맨땅이 드러난 곳도 확인이 가능하다.




대회장을 찾은 선수들은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대회장의 관리 상태에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등 일부 선수도 직접 SNS에 관리가 덜 된 코스 상태를 지적했고, 골프다이제스트 등 일부 매체는 “프로대회가 열리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혹평했다.




결국 선수 등 관계자의 지적이 계속되자 LPGA투어는 “코스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대회장과 대회운영팀이 이번 주 대회를 위해 더위에도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주 내내 코스 관리에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이 대회에는 총 82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인뤄닝(중국)이 두 달의 휴식을 깨고 복귀했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10명 중에는 1위 지노 티띠꾼(태국), 4위 이민지(호주), 6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10위 엔젤 인(미국)이 출전했다. 넬리 코르다(미국)는 부상을 이유로 불참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아림과 이소미, 임진희, 최혜진, 윤이나 등이 출전했다.




다음 주는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로 옮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을 치른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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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