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이콘매치 승리 이끈 베니테스 감독 “공격수·수비수 대결도 결국 밸런스가 핵심”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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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이콘매치 승리 이끈 베니테스 감독 “공격수·수비수 대결도 결국 밸런스가 핵심” [엑's 현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09.15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2025 아이콘매치’ 메인매치에서 실드 유나이티드를 지휘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베니테스 감독은 “무엇보다 팬분들과 이번 경기를 성사해준 넥슨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환상적인 경험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오늘 경기는 수비수와 공격수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선수들과 감독 모두 월드클래스였기에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며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밸런스다. 개인적으로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선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팀으로서의 조직력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 헤드라인에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말이 실리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현역 시절의 폼을 유지해 놀라움을 준 선수로는 이케르 카시야스, 이영표, 박주호를 꼽았다. 베니테스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번뜩이는 퀄리티를 보여줬다. 제라드와 경기 후 대화를 나눴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럼에도 카시야스, 이영표, 박주호는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특히 벤치에서 시작한 이영표와 박주호는 교체 투입 이후 골까지 만들어내며 경기의 차이를 만든 선수였다”고 설명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치고 맞은 하프타임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라커룸에서 두세 가지 지시를 했다. 상대가 좋은 팀이었기에 밸런스를 갖추는 것이 필요했다. 전반엔 결정력이 부족했다고 판단해 마르키시오를 전방에 배치하는 등 공격적인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광 선수가 자신을 ‘럭키가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투입 후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이영표, 박주호와 함께 김영광 역시 승부에 차이를 만든 선수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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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