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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케빈 단소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에 위치한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AS모나코와 맞대결한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 웹'은 22일(한국시간)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스톤 빌라전에서 경미한 내전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모나코전도 결장한다. 로메로가 없는 경기에서 토트넘의 성적은 좋지 않았기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가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매체는 로메로가 없는 동안 단소가 맡게 될 중요한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스퍼스 웹'은 "빌라전 대신 나선 단소는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이들은 그가 로메로처럼 볼을 다루는 능력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에 단소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며 역할을 최대한 잘 수행할 것이라 다짐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단소는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내 역할을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로메로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나에게는 우선 수비를 확실히 하면서 로메로를 대신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며 각오를 밝혔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센터백 단소. 빠른 스피드와 190cm, 85kg의 뛰어난 체격을 바탕으로 경합에 능하고 빌드업도 수준급이라 공격 전개에도 큰 힘을 보탠다. 가끔 지나친 적극성으로 후방에 위험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잘 커버해낸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성장해 프랑스 RC 랑스에서 재능을 꽃피웠다.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37경기 1골 3도움을 시작으로 3시즌 연속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수비의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시즌 후반기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고 올 시즌 2,500만 유로(약 415억 원)에 완전 이적했다.
앞서 단소는 "처음 토트넘에 왔을 때
손흥민
이 정말 잘해줬다. 주장으로서 팀에 적응하도록 많이 도와줬다. 첫 만남부터 독일어로 인사해줘 굉장히 마음이 편안했다.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즐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모나코전에서는 로메로를 대신해 단소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과연 빌라전처럼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이번에는 팀에 승리를 안겨줄지 주목된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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